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솔직히 겉으로는 존나 부러워보이지만,

이번에 건물 투자하시면서 존나 힘들어져서 용돈도 못주시고 갖고있던 요양원 지분도 일정 팔았다는듯. 차도 람보르기니 (팔림) 페라리 (팔려고했는데 비싼차라 안팔림) 차도 처분할정도로 힘들었음. 다행히 이번에 건물 공사도 끝났고 어찌저찌 잘 넘어가긴 했다. 내년에 아빠 회사에 일하러간다. 운전면허 따면 차도 사주신다고 하고. 사업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엄청 힘든거같더라. 술도 요근래 존나많이 마심 아빠가. 그저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에게 고마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