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자 마자 계란 한판이랑 회사 복지 포인트로

냅다 계란 찜기 샀어야 했는 데...

잠깐의 귀찮음 때문에 소비가 생김..


아침엔 편의점 삼김 쳐먹기 (1500원)

저녘엔 회사밥 나오다가 없는 날엔 노브랜드 버거 먹음

쿠폰 써서 세트 시키면 그냥 버거 하나 더 줌.. (6000~8000원)


오늘은 일이 있어서 회사밥을 못먹는 데..

그덕에 아침은 굶고 점심은 노브랜드 버거 + 시간 때울려고 무인카페서 핫바닐라 뭐시기 먹고

저녘은 편의점 라면에 기차역 식당(고속도로 휴게소 식당같은 곳임) 에서 공기밥 2개 시켜서 먹고 옴...


문제는 오늘 어제 2일 뿐만 아니라 이번주 내내 뭘 사먹은 거임..


진작 좀 대비했다면... 15000원으로 이번주 버텼는 데..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