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추격해오는 아버지의 추종자들을 물리치고 이것이 사랑의 힘이라고 하시는 레이사마

둘이서 마차타고 가는데 추종자들을 쓰러트린 일이 생각나서 혼잣말로 '사랑의 힘인가.....후훗'거리는 레이사마

오에도까지 추격자들이 쫒아와 궁지에 몰려서 유우키가 함께 뛰어내리자고 하자 레이는 유우키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며 이것이 자신의 사랑이라며 유우키와 함께 뛰어내리는데....

그런 찰나의 순간에도 아침햇살에 비치는 유우키의 얼굴을 보는 레이사마

추락해서 크게 다치거나 그 이상의 일도 벌어질수도 있지만 레이사마는 유우키와 함께라서 무섭지 않고 기분이 좋으시다

그리고는 유우키의 손을 잡으면서 더이상 떨어지고 싶지 않다면서 마지막순간까지 함께있고싶다고 하시는 레이사마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지만 느껴지는것은 지면이 아니라 

오에도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였다(오에도의 은인이라서 도움받은것)

그렇게 유우키와 레이는 오에도 사람들의 도움으로 추적자들을 따돌려 오에도에서 탈출할수 있었고 둘이서만의 달달한 여행을 계속했다고 한다 


자신의 목숨마저 유우키에게 맏기는 레이사마 달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