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랑 둘만 남아서 공부하는데 유우키가 자꾸 눈치 없게 하츠네나 스즈나 얘기만 하는거임


그래서 따질려고 하는데 자기 학생한테 질투하는건 자존심 상함 + 학생과 선생이라는 벽 때문에 참지만 알파메일 키시쿤은 한술 더 떠서 데이트 약속까지 잡았다고 아주 그냥 자기 무덤을 파는거임


결국 인내심 폭발한 선생님은 유우키를 자기 방에 끌고 가는데…



둘다 평소에 화도 안내고 웃기만 하는데, 신년 미츠키나 레이처럼 질투하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