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멀티 타겟 딜러, 서포터

사용처 : 클랜전, 던전, 아레나

분류 : 통상 캐릭터

획득 방법 : 캐릭터 뽑기












카페로 오면 붕어빵 맛 커피를 맛보게 해준다냐!

혈관에 단팥이 들어가있는 떼껄룩 아니랄까봐 커피도 붕어빵 맛이 나는 것을 판다

동시에 캣맘이기도 한 타마키가 3성 일러스트로 길고양이들에게 붕어빵 맛 커피를 한 잔 권유하는데..

이거 캣맘이 아닐지도? 고양이에게 카페인은 분명 치명적인 성분일텐데












떼껄룩 점장의 스킬구성 및 스펙, 스킬사이클이다

참고로 위치상으로는 최후열이지만 2스킬의 기믹때문에 카마키의 위치값은 큰 의미가 없다.












메르쿠리우스 떼껄룩이 옷을 뭘 입고 나오건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확실한 전성기가 있다는 점. 타마키, 수마키, 작마키 모두 1티어에 등극한 시절이 있고, 카마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스킬 구성이랑 위력만 보면 좋은 의미로 이게 딜러야 서포터야 하는 소리가 나온다. 도트힐 / 공증버프 / TP 버프 3종신기, 범위 아군 수에 따라 약 3배가량 증가하는 1스킬의 화력, 그리고 약 2배가량 증가하는 유버의 화력. 나오자마자 6수페코와 탐야네를 내치고 1군 멀타딜러에 등극하는데 성공한다.











때마침 라비리스타가 토모를 몰아내고 0티어 서포터로 등극했겠다, 그리고 크레짓타도 덕분에 클전픽 적폐로 돌아왔겠다, 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냥!!!을 시전하면서 등장하자마다 멀티타겟 보스를 이제부턴 우리 물딜이 독점하겠다냥 선언 + EX6 핵심 딜러로 등극. 이게 통상캐가 맞냐 싶을 정도로 엄청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위치값 장난을 기반으로 아레나 카스미덱에서 크레짓타와 같이 적을 갈아버리는 변형 카레짓타덱도 깜짝픽으로 얼굴을 비출 정도. 카마키의 화력이 어마무시해서 충분히 실전성 있다.












물론 카마키에게도 큰 약점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최악의 물몸. 모든 물딜멀타딜러를 통틀어서 얘보다 맷집이 약한 캐릭은 없다. 잘못하다가는 범위 공격애 휩쓸려서 그대로 무릎꿇고 뺑글이 눈 상태로 되어버린다.











그리고 두 번째 약점이자 카마키의 수명을 짧게 만든 치명적인 약점은 아군 조합이 상당히 경직된다는 점. 카마키가 타겟팅한 아군을 주변으로 상당히 좁은 범위의 버프를 뿌리는데, 버프 범위가 스킬범위 좁기로 소문난 하츠시오보다 더 좁은 범위다. 간단히 말해 리버스 토모다 이 말이야.

특히 카마키덱을 쓸때는 라비리스타의 물공수치와 크레짓타의 물공수치를 신경써야한다. 어떤 덱은 크레짓타 뒤로 이동하고 어떤 덱은 라비리스타 뒤로 이동하고 그런다.













그래서 카마키가 활약한 지 2개월도 안 지나서 프레이가 전용장비를 받고 돌아오자마자 카마키는 1군에서 내려오게 된다. 프레이 또한 상황을 많이 타는 멀타딜러라곤 해도 그냥 적이 많으면 장땡인 반면, 카마키는 중열 중반~후열 위주로 아군을 구성해야한다. 프레이와 같이 카마키를 쓸 경우 크레짓타가 버프를 못 받고, 무이미와 같이 쓸 경우 라비리스타가 버프를 못 받는다.












거기에다가 전용장비 성능도 아군 버프수치 강화 말고는 눈에 띄는 요소가 없다. 풍속성 멀타딜러를 써야한다면 2타겟일 경우 시오리, 3타겟 이상일 경우 프레이를 쓰지 카마키를 왜 씀?












요약 : 미래를 담보로 오늘을 샀다냥!


얘는 다른 의미로 통언뜬이 불가능한 캐릭터다. 통언뜬할 시점이면 이미 특수한 상황 이외에는 고려할 여지가 없는 캐릭이기 때문. 그러나 출시 직후에는 상당히 가치가 높은 픽으로, 한 번 뽑아두면 4월, 5월, 그리고 10월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












근데 왜 내년 1월 1넴이랑 올해 10월 1넴이 동일한데 카마키 사용처에 내년 1월은 해당이 안 되냐고? 보스 스펙이 무식하게 올라가서 수미미가 강제되기 때문이다. 이건 사이게의 음모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