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단어 생략이 많이 됐는데
청문회가 답이없다가 아니고
청문회를 보니 에리스 성능이 답이없다.
그래서 아메스도 사기인데 그것보다 더 사기인
캐릭터가 나와버려서 프커에 실망을했고
마음같아선 사이게를 까는글을 길게 쓰고
싶었지만 그런거 써봐야 싸움만 난다는거
수도없이 겪어봐서 그냥 되든말든 믿기로 했다
속성패치나 에리스세탁등등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최근에 많이 있어서 불안했는데
에리스까지 인권으로 나와버리니
슬슬 불만이 터질 지경이었다
그래도 몇년동안 믿고있기도 했고
다른 챈에서 좆대로 썼다가 지금 이상으로
비추폭탄을 먹은적 있어서 최대한 자제하다가
심신안정을 위해 구독해둔 음악 유튜브를
보러 갔다
거기서 블아 오프닝이 새로 올라왔는데
주인장이고 댓글이고 죄다 애니 구리다는
소리만 하는걸보고 배부른소리하고있네 싶어서
2배로 인내심이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갤에 성토하는 글을 썼는데
쓰고보니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수가 없어서
잘못 썼다고 인정하고 글을 지우고 해명을 했다
겨우 시간이 지나고 가라앉은뒤
다시 청문회를 보니 그래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혼자 회상하는 느낌으로 이 글을 썼는데
다른 설명 다 떼고 이것만 써서
또 못알아먹는글이 나오고 이렇게 됐다
아 프리코네의 방향성 이슈
그거 관련해서 얘기 나오는건 어쩔 수 없지 뭐
근데 그거 관련해서 얘기하고 싶으면 프리코네에서 본인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언급하는게 맞지 굳이 다른 게임을 언급하는건 진짜 불필요하고 싸움 일으키는 행위임
그게 소위 말하는 '갓겜충'의 모습이라서
다른 게임을 언급하고 싶다면 다른 게임에서 이 게임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 이슈를 어떻게 해결했는가 / 혹은 어떻게 침몰했는가에 대한 얘기를 해서 개연성을 확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