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한 글: 예스24 못믿어서 초판 오프라인에서 사옴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채널 (arca.live)


원래 작년 말부터 돈 쓸 데가 엄청 많아져서 마이너스 통장 겪은 이후로는

씹덕물에 돈 거의 안 쓰게 됐는데


그래도 프리코네는 4년간 해온 정도 있고

그것도 사무실 근처 오프라인 매장에서 초판 판다길래

곧바로 뛰어갔다 왔다


다행히 아직 초판 물량이 제법 남아있다 우효


반대편 코너에는 프리코네 카드 관련 굿즈도 있었지만

카드 굿즈는 뒷면에 있는 나머지 64장의 내용물을 알 수 없어서 보류



프리코네 아트워크 바로 옆 코너가 드래곤볼 코너였는데

마침 거기에 토리야마 센세에게 감사메시지 남길 수 있는 코너 있어서

짧게 한줄 추가







내 초판이 끼워져있던 자리는 1부 스토리에서 디아볼로스 나왔던 시절


저때가 '여자애한테 보호받기나 하는 속 편한 처지시네요☆' 하는 독설린느가 나왔던 시절인데

개인적으론 그 독설린느는 1부 담당 작가새끼가 문제였다는 관점으로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