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시나츠와 레이가 함께있는 이 장소는

전작에서 다이고 일행과 싸웠던 베리오 화산이 보이는 오랄산맥임 

해당 장소는 트윙클위시가 제대로된 연계를 처음으로 전개한 곳이자 

레이가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려다 키시쿤에게 구해지고 다이고가 키시쿤을 못써먹을 허접한녀석이라고 놀리자 매우 화내면서 진정한 기사라고 외쳤던 곳임

저 장소는 레이에게 있어서 트윙클과 함께한 첫 모험이자 키시쿤과의 인연이 깊어진 중요한 곳이라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