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 이야기 진지해질 때부터 이야기의 큰 줄기는 엄청 산만했는데
장면 장면은 괜찮았다는 느낌이 양립해서 이상함
연출은 꾸준히 만족스러웠고 감정적인 측면에서 캬루와 패동 등의 서사도 좋았는데

애니 2기까지의 프리코네의 이야기가 뭐냐고 딱 잘라서 물어보면 뭐였지 싶음
섀도우와 칠관 같은 설정과 작중 행적의 방향성 뭐 그런 걸 애니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라 하면 그냥 막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