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크기 및 자원차이
2. 신체차이
미국은 기본적으로 존나 풍족함
보통 주식을 놓고 비교를 하는데, 패스트푸드가 존ㄴ나 기름지고 짜고 이런건 맞는데 진짜 열량은 콜라같은 설탕물, 감튀같은 배 덜차는 부식, 그리고 싸고 쉽게 처먹을 수 있는 과자류에 있음.
짠 음식은 탄산수같은 설탕물을 마시게 유도하고, 땅덩이는 존나 커서 이런건 벌크로 팔아서 존나 싼데 운송과 보관은 힘들어서 입이 심심해서 과일 먹는건 비싸고 코스트코에서 산 과자 24봉은 같거나 더 쌈. 거기다가 과일처럼 썩지도 않고 냉장고에 넣을 필요도 없음.
건강식 먹기가 힘들어서 살찐다 = X
먹거리가 존나 싸서 맛있고 기름진거 실컷 처먹으니까 가격도 더 싸지고 따라서 살찐다 = O
먹고살기 힘들면 개발도상국에서 이민 오려고 안하지.
신체적으로도 서양인은 췌장인가 뭔가 더 강해서 살 디룩디룩 찌고도 살아남는대. 동양인은 진작 뒤졌을 비만에 서양인은 꾸역꾸역 살아남음. 대신 심장이 약해서 빨리 죽는다나 뭐라나. 차를 마신다, 양파를 먹는다 이건 살 100KG 찔 사람이 99KG 찜 뭐 이 정도로 차이밖에 없을껄. 솔직히 뷔페에 차가운 콜라/달달한 탄산음료랑 뜨거운/식힌 차가 있다면 콜라 마시지 차 마시는 사람 별로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