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약해서 많이 못돌아다니지만

카페나 서점 같은 곳에서 서로 마주보며 웃는

그런 조용한 데이트하고싶다

그러다 지나가던 하츠네가 그걸보고 시오링★하며

끼어들지만 자신이 아닌 유우키 옆에 앉고선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걸보고

볼 부풀리고 귀엽게 질투하는 그런

자매간 사랑싸움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