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자전거 타는 중이라 존나 밟아서 따돌리는덴 성공했는데

거긴 시골길이라 주위에 사람도 없었고

모르는길 호기심에 가본거라 정확한 지리도 몰랐음

하마터면 물려 뒤질뻔 했음

쫒겨본 챈럼들은 알거임 본능적으로 얘가 나 물어뜯어죽일려고 달려든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