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TP 100% 충전, 여름 업데이트의 포문 연 ‘스즈나(여름)’ 공략



30일, 많은 이가 기다린 ‘프린세스 커넥트’의 여름 이벤트가 시작한다. 이를 통해 신규 수영복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바로 ‘스즈나(여름)’이다. 태생 3성이며, 확정 크리티컬 딜러 포지션은 동일하다. 단, 버프기와 시작 패턴에 차이가 있다. 자신의 물리 공격력 특대 증가 및 TP 100% 회복이 눈길을 끈다. 본문을 통해 스즈나(여름)의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자.


비장의 한 발은 100% 크리티컬, ‘스즈나(여름)’


▲ 핵심은 2스킬과 유니온 버스트


기존 2성 캐릭터 ‘스즈나’는 유니온 버스트의 확정 크리티컬 히트와 전용장비로 강화한 1스킬의 3회 공격, 버프기가 핵심이다. 수영복 버전 스즈나(여름)도 스킬 세트는 유사하다. 덕분에 이미 스즈나를 다뤄본 유저라면 단번에 스킬 설계와 파티 구성을 떠올릴 수 있다.


다만, 운영법은 조금 차이가 있다. 딜포터 ‘모니카’의 행동 패턴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초동 패턴이 10단계로 매우 길고, 마지막에 버프기를 쓴다. 이때 버프기는 라운드 중 1번만 발동하지만, 효과는 영구 지속이다. 그 후로는 1스킬과 기본 공격을 반복 사용해 누적 딜량은 높은 편이다.


스킬 세트와 행동 패턴


앞서 언급했듯 스즈나(여름)은 행동 패턴이 독특하다. 초동 패턴 중 특정 타이밍이 성능을 좌우하는데, 바로 10번째에 사용하는 2스킬이다. 효과는 자신의 물리 공격력과 TP 특대 버프/회복이다. 공격력 버프는 라운드 중 영구 지속이며, 즉시 유니온 버스트를 발동할 수 있다. 해당 스킬 발동 후 사용하는 유니온 버스트는 반드시 크리티컬 히트한다.


이에 열 번째 행동이 견제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라운드 중 한 번만 사용하므로, 타이밍을 놓치면 전반적인 딜량이 크게 감소한다. 이로 인해 다양한 군중 제어기가 쉴 새없이 오가는 아레나에서는 활약이 어렵다.



▲ 프린세스 커넥트 ‘스즈나(여름)’ 스킬 세트


▲ 프린세스 커넥트 ‘스즈나(여름)’ 행동 패턴


추천 조합


▲ 프린세스 커넥트 ‘스즈나(여름)’ 추천 조합


클랜전과 PVE에서 활약하는 조합이다. 물리 방어력 디버프를 부여하는 3명과 모니카를 함께 편성했다. 운영 난도는 상당히 낮다. 핵심은 모니카로, ‘플뤼겔의 응원’을 이용해 모든 아군의 물리 공격력과 행동 속도를 높인다. 그럼 스즈나(여름)의 버프기 발동 타이밍을 앞당길 수 있다.


이때 콧코로 등 다른 행동 속도 버퍼까지 더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행동 속도 버프는 마지막에 발동한 효과 1개만 적용하기 때문이다. 스즈나(여름)은 첫 버프만 성공적으로 쓰면 이후 누적딜이 강력하니 과도한 투자는 금물이다.


육성 팁


스즈나(여름)은 13랭크 5장비를 착용한다. 크리티컬 딜러라 관련 스탯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다. 더 중요한 건 원본인 2성 스즈나의 육성이다. 최소한 재능개화를 3성까지 진행하고, 인연 스토리를 모두 감상하자. 그럼 스즈나(여름)의 인연 랭크 보너스를 함께 누릴 수 있다.


▲ 프린세스 커넥트 ‘스즈나(여름)’ 육성 팁





※ 추가 공략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