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했으니까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네

꿈에서 11살때 좋아했던 애 나왔는데 처음엔 치마 사이로 팬티 슬쩍슬쩍 보여주다가

갑자기 내가 달려들어서 납작가슴 존나 빨아대고 갑자기 뷰지 보여주길래 호기심에 빨았음

엄청 오랫동안 핥았던거 같음 그다음 넣었는데 걔 기준에서 내께 좀 컸을거야 아마 나이차이가 9살이 나니까


그리고 멍한 상태로 야스하다가 찍 싸니까 깨드라 팬티가 눅진눅진해져 있더라고 냄새도 엄청 심했음


자취생이라서 새벽부터 옷을 빨고 샤워도 싹 했지만 그놈의 자괴감은 도저히 씻겨지지가 않더라


여자친구가 꿈에 안나오고 왜 걔가 꿈에서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소아성애자인가 존나 고민했음

그때가 조두순 사건 일어나고 2년 지났으니까 나름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