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큭, 그 더러운 입에 함부로 그분의 이름을 담지 마시죠! 사람의 약점을 잡아 이런 파렴치한 짓을 하는 당신 같은 쓰레기와는 격이 다른 분이시니까요!


"큭큭. 그래? 하지만 유두를 빨딱 세운 채 그런 말을 하는 건 좀 웃기지 않아?"


꼬집❤ 비틀❤


"하읍! 가..갑자기 이게 무슨 짓입니까!!"


"흠. 오늘따라 유달리 반항적이네? 요새 유우키랑 좋은 기류인가봐? 심술나네."


"그..그런 건 당신이 알 바 아닙니다!"


문질❤ 문질❤


"하으읏! 제 거..거기에 뭘 문지르시는 건가요..?! 오늘은 그만 한다고 하지 않으셨..."


비빗❤ 비빗❤ 비비적❤ 비비적❤


"흐으으읍❤"


"뭘 하긴. 아키노 보지입구에 내 귀두를 비벼대고 있지~ 네 말대로 오늘은 이쯤 할까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 안에다가 한발 더 쌀테니까 이따가 유우키 만날 때는 알아서 조심해라."


문질❤ 문질❤ 쯔커어어어어억❤


"하아아아아앙❤"


"이제서야 암캐 소리를 다시 내기 시작하네~ 큭큭. 아키노 네 말대로 세상엔 돈으로 안 되는 것들이 있어. 예를 들면, 이렇게 자궁구까지 한 번에 찔러주면 네 보지가 꽉꽉 물어오는 건 네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막을 수 없지!!"


❤❤❤❤❤❤


"허억❤ 오옥❤ 오오옷❤"


"아~ 뒤치기할 때마다 네 등 뒤로 젖가슴 출렁이는 모습 다 보이는 거 존나 야해❤ 얼마나 좋은 걸 먹고 자랐길래 벌써부터 이런 상스런 젖가슴을 달고 다니는 거야?❤ 박을 때마다 살이 넘실거리는 이 쓸데없이 크기만한 엉덩이도 말이야!❤"


짜악❤ 쫘아악❤


"응호홋❤ 응그오오옷❤ 너..너무 세게 때리지 말아주세요..! 오고곡❤ 자..자궁까지 울려요옷..!!"


"그래도 그만큼 기분 좋잖아? 돈만 많은 주제에 고결한 척하는 마조년한테는 이게 더 어울려❤"


찰싹❤ 찰싹❤ 쫘아악❤ 쫘아악❤


❤ 퍽❤❤❤❤❤ 


"응히이이이잇❤ 그렇게 양손으로 힘차게 내려치면서 박아대지마앗❤ 흐읔❤❤ 오호오오오옷❤"


"아 이 암캐년❤ 보지 존나 조여대네❤ 이대로 질싸할 거니까 내 좆물 냄새 풀풀 풍기면서 유우키나 만나고 와랏❤❤"


"허엌❤ 허어어엌❤ 아..앙대.. 안에다 싸지마앗..! 안에다 싸지 마아앗..!! 으긐❤ 흡깈❤ 오고고고고곸❤"


츄팟❤ 츄팟❤ 츄팟❤ 츄팟❤ 츄팟❤ 츄팟❤ 


도퓨웃❤  도퓻도퓻❤  도퓨우우우우우웃❤ 


"응그호오오오오오오오오옷❤❤❤❤"


꿈틀❤ 꿈틀❤ 스으윽❤❤ 꿀렁❤ 꿀렁❤❤ 뚜욱❤


"하아...❤ 하아...❤ 하앜...❤ 하아...❤ 하아...❤"


"앗 칠칠치 못하게 흘리고 있잖아. 팬티 다시 입혀줘야지~ 읏차! 유우키랑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 큭큭큭."


"......"


'..기사씨... 당신의 마음을 돈으로 살 순 없는 걸 알고는 있지만.. 언제쯤이면 제 기사가 되어주실 건가요... 저.. 그날까지 버틸 수 없을 지도 몰라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