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구석, 사람들이 거의 안 오는 비 인기 코너에서

누가 보면 어떻게 하냐고 불안해 하는 유니 선배한테

괜찮다고 하면서 스커트 속에 얼굴 집어넣고


어쩐지 살짝 신경 쓴 것 같은,

평소 이미지랑 잘 안어울리는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아직 제대로 길이 들지 않은 뻣뻣한 속옷을 무릎까지 끌어내리고서


혼자서 잔뜩 만져대긴 했지만 아직 남자 경험은 얼마 없는

깨끗이 닫힌 귀엽고 음란한 균열 안쪽으로

혀를 밀어넣어 할짝할짝 해주고 싶다...




긴장한 듯 꽉 닫혀있는 틈새를 혀끝으로 파고들어

억지로 비집고 열어 안쪽의 부드러운 속살을 핥아대면서

유니 선배의 움찔움찔 떨리는 엉덩이를

양손으로 거칠게 주물러대고 싶다...



새어나오는 목소리를 양손으로 틀어막으며

구석의 벽에 몸을 살짝 기댄 채

혹시라도 누가 보고있는건 아닌지

계속 주변을 살피며 움찔움찔 떨고 있는 유니선배의

안쪽 깊숙히 혀를 밀어넣고


서서히 침이 아닌 다른 액체로 젖기 시작한

유니 선배의 음란한 암컷 구멍에서

조금씩 새어나오는 야한 즙을 빨아내고 싶다...




다 마시지 못할 정도로 넘쳐 흘러서

속옷과 허벅지를 적시면서 흘러내려

뚝뚝 바닥을 더럽히기 시작한 유니 선배즙을

유니 선배에게 잘 들리도록

일부러 질척거리는 물소리를 내며 빨아들이다가,


부끄러운 듯 허벅지를 꽉 조이며 저항하는 모습과는 정 반대로

뭔가를 기대하듯이 잔뜩 커져서 움찔움찔 하고있는

유니 선배의 귀여운 클리를 혀로 부드럽게 휘감고


이제는 완전히 푹 젖어서

언제 닫혀 있었냐는 듯 움찔거리며

남자의 물건을 삼키기 위해 유혹하는

발정난 암컷 구멍 틈새로 손가락을 밀어넣어


손가락인 줄도 모르고, 수컷의 씨앗을 쥐어짜기 위해

필사적으로 꾹꾹 휘감겨 조여드는 속살을 헤치고


안쪽 깊은 곳, 유니 선배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손가락으로 꾹꾹 문질러주고 싶다...



어떻게든 목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입을 양손으로 틀어막은 채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면서

다리를 후들거리며 허리를 비틀며 가버리는 유니 선배가

쓰러지지 않도록 상냥하게 꽉 붙잡고


멈추지 않고 혀와 손가락을 쑤셔대면서

유니 선배가 울 때까지 세 번 정도 연속으로 가게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