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가 자신의 감점을 솔직하게 말하고 키시쿤이랑 사귄지 몇 년이 흘러, 성인이 된 두 사람은 관계를 자주 가지게 돼


어느 휴일날,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비어있을 때, 키시쿤이 꽃다발과 과일 등 이것저것 사오면 유일하게 잔업하던 아키노가 기쁜듯이 종종걸음으로 맞이하는거야. 선물 고맙다면서 답례로 아키노는 그를 꼭 껴안고 막 키스를 해.


예전에는 입술 닿는것조차 얼굴이 버얼게진채 눈감고 했지만, 요즘 그의 품에선 아가씨의 품위나 예절도 잊고 즐겁게 유혹하는거야




아무도 없고, 오지도 듣지도 않는 길드 내 고급침대에 걸터앉아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며, 이번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즐기는거야

대부분의 여성과는 비교도 안되는 거유와 그가 좋아하는 은은한 향수에 취해, 키시쿤은 입을 겹친채 그녀를 조심스레 눕히며 몸 이곳저곳을 매만지는거야


아키노가 후후 웃으며 귓속말로 '마음대로 해주세요 기사님' 이러면 천천히 그녀의 옷을 위로 올리는거야

이윽고 복숭아 속살과 먹음직스러운 유륜이 나오면 침을 꿀꺽 삼키며 살며시, 갑작스럽지 않게 꾹꾹 주무르는 거지

큰 가슴에 손을 놀릴때마다 위스타리아의 가문 영애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고, 그녀도 그 사실을 즐기며 만져질때마다 남들앞에선 절대 짓지 않는 표정으로 신음을 내며, 귓속에 '더 해주세요' '키스도 같이' '오늘은 당신을 먹고 싶어요' 등 음어를 내뱉는거야.

그 말을 듣고 유륜도 슬쩍슬쩍 누르며 그녀의 풍요속에 얼굴을 묻으면, 아키노는 귀엽다는 듯이 아하하 웃으면서 이마에 쪽 키스하면서 즐거워해




자극받아서 신난 그녀는 이번엔 자기 순번이라며 내 바지의 지퍼만 내린채 주니어를 꺼내.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운차시네요." 라면서 내 그곳에게도 인사를 나누며 예의를 차리다 곧 실례를 표현하며 귀두에 키스를 해

그대로 몇 번, 몇 십번이나 같은 사람에게 했던만큼 능숙하게 핥아내. 가끔 키시쿤이 움찔하며 만족하는 표정을 관찰하면서 즐겁게 펠라를 하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연인과의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거야.


목구멍으로도 물건을 쭉쭉 빨다가 뭔가 더 보답해주고 싶은 아키노는 "실례하겠습니다." 라면서 자랑거리인 거유로 그의 것을 끼우더니, 곧 가슴을 조심스레, 사랑스럽게 움직이며 그를 더 기분좋게 해주는거야

왕가슴에 사족을 못쓰는 키시쿤 앞에서 기쁜듯이 가슴봉사하던 아키노는 입술로도 윗부분을 빨아내며, 이중으로 자극을 주며 제발 싸달라는 듯이 열심히 움직여. 그녀를 쓰다듬던 손이 굳어지며 이윽고 그녀의 입에 백탁을 크게 쏟아내.

쓰디쓴 액체지만 꿀꺽 삼키고 "힘내셨네요. 진해서 맛있어요" 라며 오히려 극찬을 하는 아키노에게 그는 더 흥분해서 그녀를 덮친채 다시 한 번 키스하는거야

그녀의 혀를 여리게 희롱하며 왼손으론 등을 감싸고 오른손으론 손이며 허리를 가지고놀다, 입은 천천히 땐채 침으로 연결된 다리 뒷편의 선녀를 보면 눈동자에 하트를 한 채 웃음짓고있어.




침대 옆의 물을 가져다주며 목을 축인 후 곧바로 그녀를 눕힌채 긴 치마를 올리는거야. 그녀는 허벅지까지 오는 검정색 니삭스에 귀족스러운 붉은 색 팬티를 입고있어.

야시시한 차림에 다리를 천천히 만지며 자극시키다 그녀의 중요부분을 손가락으로 슬며시 자극시키는거야

다시 말하지만 중요하니까, 아프지 않게 괴롭지 않게 건드리다가 기대에 가득찬 그녀를 보고선 팬티를 제낀채 중지를 살며시 넣는거야.

어느정도 젖어있던 샘은 굉장히 뜨거우며 쫙쫙 손가락에 달라붙어

그대로 오른손은 앞뒤로 조심스레 움직이며, 왼손은 그녀의 흑색 각선미나 연분홍색 흉부, 입술은 그녀의 목덜미나 앵두에서 열심히 일하는거야

침대 위 그녀는 더이상 냐하하 거리는 말괄량이 갑부 아가씨가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의 입술과 손길과 근육을 좋아하는 어른이 되어 하트눈을 한채 한참 앙앙거리다 '가...버려욧' 이란 외마디를 남긴채 절정해버려.

헐떡이던 그녀에게 팔배게를 해주며 귀엽다면서 쓰다듬으며 뽀뽀해주고 칭찬해주면, 얼굴이 새빨개진 채 어쩔줄 몰라하다 그의 잔근육 가슴에 얼굴을 파묻어.




입에서 입으로 물을 건네주면서 사랑을 나눈뒤 다시 회복한 막대기를 그녀의 음부에 들이밀어.

다른 남자보다 큰 키시쿤의 육봉은 아키노와의 첫 경험때 고생깨나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녀가 먼저 탐내는 특식이야.

침대에 누운채 넣어달라고 애원하는 그녀를 귀여워하며 키시쿤은 그녀의 팬티는 입힌채 균열을 재껴 천천히 그의 물건을 생으로 밀어넣어.

조금씩 들어가면서 아키노의 행복에 겨운 신음도 같이 나오다, 전부 들어간 후 그녀의 뺨을 쓰다듬으며 신호를 주고받은채 천천히 움직이는거야.


전후로, 허리를 살며시 매감은채 움직이며 애정행각의 피날레가 시작돼.

그녀는 몸 속에 움직이며 자궁을 아프지않고 사랑스럽게 두드리는 막대기를 좋아하면서 남친에게 떨어지지 않겠다는듯 다리로 허리를 꼭 감싸며 사정없이 입술이나 이마, 목덜미에 키스하는거야.

그도 천천히, 그녀의 팬티와 음부의 마찰을 즐기며 물소리와 그녀의 애정담긴 목소리를 반찬으로 삼아 그녀의 가슴과 허벅지를 매만지며 입술과 혀의 춤을 즐기는거야.

몇 번이고, 몇 십번이고 쿵쿵 대던 움직임에 나도 슬슬 한계가 올때쯤, 그녀는 행복에 겨운 목소리로 속닥거리는거야.

'안에 싸주세요'

그 한마디에 키시쿤은 폭주하며 그녀의 입술을 삼킨채, 서로 손을 맞잡으며 질내사정을 해.

동시에 같이 가버린 아키노도 키스와 사정을 동시에 느끼며, 움직임이 멎은 후에도 입술을 계속 탐내며 미소를 지어.

애정어린 하얀 물감은 그와 그녀의 뿌리 끝에서 아직도 새어나오는 중.




또다시 절정이 지나간뒤 그녀의 허리만 세운채 그가 물컵을 올려주면 그녀는 손없이 물을 꿀떡꿀떡 삼킨 후 고맙다면서 살며시 웃어.

미소를 받은 키시쿤은 또다시 키스로 사례를 베풀고.

그녀는 아직도 사라지지않은 하트눈을 한채로 갑자기 침대 옆 서랍을 열더니 스태미너 포션을 꺼내서 나에게 줘.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욕구를 긍정하며 서로 커플샷으로 포션을 마시고는 쓰레기통에 넣은채 아키노가 이번엔 내 위에서 움직이고 싶어해.

키시쿤이 가장 좋아하는 기승위로 위로해주려는 그녀가 좋아서 헤벌쭉 웃는 그에게 아키노도 쿡쿡 미소지으며 그를 눕힌채 위에서 키스하는거야.


몇 번의 타액교환이 끝나고 그녀는 또다시 회복한 그것을 손으로 조심스레 잡더니, 치마를 들어올린 붉은 팬티 사이로, 하양 얼룩이 묻은 그곳에 밀어넣은채 천천히 주저앉아.

더 기분좋아진 그녀는 사랑에 취했는지 그에게 취했는지 하트를 삼킨 눈동자를 지은채, 조금씩 속도를 내며 팡팡 허리를 움직이는 거야.

키시쿤은 위에서부터 꾹꾹 조여노는 자극에 헐떡이면서 기뻐하고, 아키노도 아무도 보지못한 그의 얼굴을 감상하며 입술을 갖다댄채 몸은 절대 멈추지 않아.

몇 십번, 몇 백번의 방아는 계속되며 그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남자를 즐기던 야수 아키노는 같이 가고 싶다면서 그에게 속닥거리는 거야.

키시쿤은 그녀를 꽉 끌어안고서 진하게 키스를 하며, 피보다 진한 하얀 우유를 내뱉어.

같이 절정하며 몸을 떨던 그녀는 핑크빛 시선으로 그의 코 눈 귀에도 키스를 하며 "즐거웠어요"라면서 공주같은 미소를 지어.




관계가 끝나고 서로 졸음에 심취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거야.

유카리는 시집 언제갈껀지, 타마키는 어떻게 붕어빵으로 그만한 수익내는지, 미후유의 영웅담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아키노와는 다음달 언제쯤 결혼할지,

그렇게 담소를 나누며 인생을 보내는거야.






* 새벽에 졸린데 언젠가 쓰겠다고 마음먹은 소설이라 적당히 휘갈겨봄.

소설가 아니라 글에 별로 소질은 없으니 알아서들 망상하면 됩니다. 

개추 눌러주면 정말 고맙겠다. 다음에 소설 쓴다고 친들 NTR은 안쓰고 무조건 순애파.


문제시 자삭, 소설 내 인물은 전부 가상의 인물이자 성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