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렌은 어린시절 가난했는데 

그럼에도 같이 있어준 유일한 친구가, 내가 있었어



그녀랑 유년기때 같이 야키소바빵 먹고, 같이 목욕하고,

같이 추억을 쌓다 헤어졌지만, 

10년뒤 우연히 길가에서

집안이 다시 부흥한 아가씨 사렌과 마주한거야



곧 우리는 서로 알아보고 반가워해

나도 어린이 같던 그녀가 야하게 숙녀로 자라주어 기쁘고

그녀도 철부지던 내가 듬직한 기사가 되어 대견해하더라

이후 자주 연락하며 나는 사렌의 고아원 일을 도와주고

사렌디아 구호원 창설자인 그녀는 잦은 과로에도 미소지어



그래도 내가 도와줘서 한숨 돌린 그녀랑 여유가 생겨

밤마다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어느새 눈이 맞아 입술을 겹쳐.

서로 사랑하다는 진심을 전하며 그렇게 첫날밤을 맞이하고.



순결을 나눠가진 몇달 후, 이미 둘이서 몇십번이고 섹스한 우린

아무도없는 시설에서 야한짓 하며

그녀는 야키소바빵 먹듯 내 남근을 맛나게 빨아주고

나도 보물 대하듯 그녀의 속옷 사이에 조심스레 손가락을 넣어

곧장 그녀의 웃옷을 올려 적당히 큰 가슴을 주물거리며 키스해



그녀는 나밖에 만난 남자가 없었고, 춘화말곤 성지식이 

전무했지만 업무 스트레스를 자위로 풀고 있었는데,

그 욕정을 내 육봉이 사랑을 담아 달래주고 있어.

침대로 눕힌 그녀의 흰색 니삭스를 만지다 짧은 치마를 올리고

순백 속옷을 옆으로 제낀채 상냥하게 애정을 넣어주면,

사렌의 야한 신음이 봇물처럼 터져나와



10년간 좋아했던 남자의 거근이 그녀의 자궁구를 쿵쿵 노크하며

10년전 혼욕할때 본 조그만 그것이 

지금은 야한책 모델과도 비교도 안될 크기로 성장해 우뚝 서있어

그녀의 샘물 속을 깊숙히, 빠르게 찔러주면

사렌은 앙앙♡ 소리를 내지르며 내게 안긴채 입을 맞춰.



그대로 팡팡 두드리며 그녀는 각선미 예쁜 다리로 내 허리를 조여

그대로 사렌 공주님 질내깊숙히 사정하는거야.

눈이 하트빛으로 빛나는 내 여친은 몇번이고 바라며

2차 3차 질싸를 반복해.



이런 사렌과 순애하고 싶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