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쿤 앞에선 암컷이 되는 아키노

평소엔 남들앞에서 오호홋 쳐웃기만 하지만

단 둘이선 애인의 몸을 만지작거리며 교태부린다.



아무도 없는 재단의 어느 겨울,

모닥불이 타닥타닥 피는 밤 포근한 침대위에 남녀가 앉아

서로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며 키스해.

하트로 달궈진 눈동자는 애인을 신처럼 대접하며

보물인마냥 조심스럽게 애태우며 신비한 부위를 드러내.



겨울느낌나는 검정과 홍색이 가미된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남자가 좋아할 가슴 파인 매혹으로 내 손을 조종해.

곧 상의를 내린채 풍만한 거유가 드러나고,

아키노는 부끄럽지만 가리지않고 만져달라며 애태우는거야.

망설임없이 양 봉오리를 조심스럽게 꾹꾹 주무르면서

붉은 유두를 쭉쭉 빨며 손가락으로 살그머니 자극하면,

여성의 신음이 사랑을 노래하며 암컷의 표정이 돼.



그녀를 몇번이고 달래주다, 오늘은 내가 그녀의 위로 올라가

육봉을 꺼낸채 아키노 두 언덕 사이에 넣어.

흔쾌히 파이즈리를 허락하자 나는 허리를 천천히 흔들며,

그녀의 가슴 사이와 입술에 같힌 남근은 애정으로 조여지는거야

한계에 다다르고 가슴감옥속 입 안에 꿀렁꿀렁 싸버려.

그러면 아키노는 맛있게 묵묵히 마무리 봉사를 하며,

슬쩍 웃으며 남친에게 기분 좋았는지 안부 물어봐.



드레스 치마를 슬쩍 집어 올리면

야한 느낌을 풍기며 검정 니삭스에 가터벨트와

그녀처럼 정열적인 적색 팬티가 수줍게 보여.

슬쩍 젖어있고 애액이나와오는 샘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다가

팬티를 제끼고 내 물건을 천천히밀어넣으면

거부감없이, 아키노는 나를 천천히 받아들여줘.

키스를 하며 허리를 흔들고, 여친의 허벅지나 가슴을 만지는거야.



쩍 쩍 쩍♡ 물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며

한 쌍의 부부는 사랑한다며 애정행각을 멈추지않아.

몇 백번의 자궁 노크에 아키노는 나 외엔 절대 안보여줄 소리내다

절정의 입맞춤과 백색 액체가 꿀렁거리며 그녀 안을 채워나가.



조금 쉬면서 목을 축이고 담소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이윽고 두번째 세번째 사정을 나누며

끝나지않는 열반 속에서 나는 그녀의 동굴 속을 긁어내고

아키노는 이젠 즐기는듯이 야시시한 목소리로 밤을 장식해.




오늘 쓴 이유: 누가 아키노 암컷 표정 보고싶다고 해서

결론: 아키노는 순애 최적화 질내사정 캐릭터

추천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