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린 위에 올라타서

허락도 없이 멋대로 속옷을 벗겨버리고

클리 빙글빙글 하면서 손가락 밀어넣고 싶다...


갑자기 그런 짓을 당해서 흠칫 놀란 린이

힐끔하고 쳐다보는 시선을 무시하고

멋대로 잠옷 단추까지 풀어버리고서

나이에 안 맞는 발육 부진인 자그마한 가슴을 입에 물고

귀여운 유두를 혀로 핥아대고 싶다......


그 모습을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린이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머릿속에서 결국 귀찮음이 이겨버려서

어차피 안전한 날인데 별로 상관 없겠지 싶어


다시 고개를 베개에 풀썩 떨구고

눈을 감은 채 자신의 민감한 곳을 희롱하는

혀와 손가락의 감촉을 느끼며

가끔씩 희미하게 신음소리를 조금 흘리게 하고 싶다...




그리고 전혀 그 나이대로는 보이지 않는

자그맣고 빈약한 린의 몸이

가랑이를 축축히 적시고 질척거리는 물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아까보다 신음을 흘리는 빈도가 높아진 린의 위로 올라타

체중을 실어 린을 깔아뭉개고

무겁다는 듯 불만스런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린의 안쪽에

천천히 넣어버리고 싶다....



수인 특유의 높은 체온 때문에

화상을 입을 것처럼 뜨겁게 휘감겨오는 린의 비좁은 안쪽으로

살짝 억지로 꾹꾹 밀어넣으면서


괴로운 듯 신음을 흘리는 린과 입술을 겹치고

느긋하게 천천히 린의 안쪽 깊은 곳까지 물건을 쑤셔넣고 싶다...



그래도 역시 수인 암컷이라는 듯,

빈약한 몸매지만 수컷의 물건을 확실히 받아들이고

탐욕스럽게 달라붙어 조여대는 린의 암컷 구멍에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쿵쿵 박아대면서


자신의 안쪽 깊숙히 물건이 박힐 때마다

몸 아래에 깔려 꼼짝도 못하는 상태로

움찔거리며 몸을 떨기만 하는 린과 격렬히 입을 맞추고 싶다......



뭐든 귀찮아 하고 일하기 싫어하는 성격인데도,

수인의 본능은 이겨내질 못했는지

열심히 꿈틀거리며 아기씨를 짜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달라붙는 린의 속살을 헤치고 허리를 박아대다가

오나홀을 쓰는 것처럼 멋대로 린의 안쪽에 퓻퓻 싸버리고 싶다...



그리고 잠시 허리를 멈추고, 린의 양손을 꽉 잡아 누른 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건 혀 뿐인 린의 입 안 깊숙히 혀를 밀어넣고

움찔거리며 스스로 혀를 움직이기 시작한 린의 혀를 휘감아

격렬하게 서로 핥고 빨아대다가,


방금 린의 안에 사정한 그대로 빼지 않고 있다가

다시 단단해진 물건을 그대로 린에게 다시 박아대면서

더이상 서지 않을 때까지 쭉 린의 안에 넣은 채로

린이 녹초가 되어 그대로 잠들어 버릴 때까지

몇 번이고 계속 허리를 흔들어대고 싶다.....




본인은 안전한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자세히 알아본 것은 아니고 대충 적당히 계산해 뒀던 탓에

사실은 조금 위험한 날이라는건 까맣게 모른 채

그냥 괜찮겠지, 라는 적당한 마음으로 몸을 축 늘어뜨리고

적당히 혀를 움직이며 키스를 받아주는 무방비한 린이었지만,


수인 암컷의 본능은 완전히 아기를 만들 준비를 끝낸 채

조금이라도 더 아기 씨앗을 짜내기 위해

열심히 수컷의 물건에 달라붙어,

한 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격렬하게 조여대고


그런 자신의 몸 상태는 꿈에도 모른 채

아무 저항 없이 몇 번이나 사정을 받으며

지쳤으니 슬슬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무방비하게 박혀대고만 있는

린 오나홀의 구멍 깊숙히 마지막 사정을 퓻퓻 토해내고 싶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엄마가 되어버려서

점점 커져가는 배를 쓰다듬으며

곤란하다는 듯 머리를 긁적이는 린을 졸라서


한심하다는 얼굴로 올려다보는 린의 자그맣고 부드러운 혀로

매일 할짝할짝 서툰 펠라를 받으며 성욕 해소하고 싶다.....




그리고 린의 성격과는 정 반대로,

완전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태어나 버려서

뛰어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이리저리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궁금한게 생기면 쉴틈없이 엄마에게 달려가서

호기심이 해결될 때까지 엄마를 귀찮게 하는 아이에게

린이 잠시도 쉴 시간 없이 마구 시달리게 하고 싶다....



아무리 그래도 육아까지 귀찮아 할 수는 없었는지,

귀찮아서 죽을 것 같다는 표정을 하면서도

아이 앞에서는 싱긋싱긋 웃으면서

열심히 아이를 돌봐주던 린이 밤에 아이를 재우고

지쳐서 얼른 자고 싶다는 표정으로 방에 돌아오면


이불 속에 털썩 쓰려진 린을 깔아뭉개고

한소리 할 여유도 없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린의 몸을 멋대로 사용해대고 싶다....



이불에 엎드려 반쯤 눈을 감은 채 꾸벅꾸벅 졸면서

깊숙히 박힐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달콤한 신음을 흘려대며


그런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다시 아기 만들 준비를 끝마친

음탕한 수인족의 무방비한 암컷 구멍에

아기 씨앗을 매일같이 마구 쏟아부어 주고 싶다....




드디어 아이가 혼자 학교를 다닐 수 있을 정도까지 자라서

이제서야 좀 마음 놓고 쉴 수있게 되었을 쯤,


하필 그때 또 아이가 생겨버려서

허탈한 표정으로 한숨을 푹 내쉬는 린에게

이제는 상당히 능숙해진 혀놀림으로 펠라 받고 싶다.....



게다가 하필이면 쌍둥이가 태어나 버려서

동생이 둘이나 생겨 완전 신난 첫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죽은 눈으로 두 아이를 바라보는 린에게

매일 밤 가슴 빨면서 수유 대딸 받고싶 시발 다람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