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키시쿤, 일명 기사님(조수쿤)을 사모하는 두 사람

카스미는 평소에 조수쿤에게 툴툴대면서도 애정이 있었고

츠무기도 빽빽 소리지르다가 어느새 사랑의 포로가 되버렸어




카스미가 쓰는 조그만 탐정 사무실

문은 잠그고 부재중이란 팻말을 놓은채

침실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3명의 밀회가 열렸어


키시쿤은 우선 사랑한다며 츠무기를 끌어안으며 키스해

평상시 땍땍거리던 저항없이, 처음으로 남자의 입술을 탐하고

눈에 하트가 새겨진채 기사님 기사님을 부르짖으며 덮쳐.

기망하던 레이님은 잊어버린채 그대로 입술을 새로히 겹치며

옆에서 카스미가 하와와 거리는것도 잊어버린채

남자의 가슴팍에 안기거나 쇄골에 입술을 남기는등 애교부려




카스미는 합의했다지만 자신의 침대에서 

조수쿤과 꿈에서 그리던 행위를 

츠무기양이 하이텐션으로 눈앞에서 하고있으니, 

말문이 막히면서 무의식적으로 치마 속에 손을 집어 넣어.

조금씩 조금씩 자극을 주며 자위하던 카스미는

점점 권능적인 애정행각에 자신을 애태우게 돼.


츠무기와 열심히 놀던것도 잠시,

이번엔 키시쿤이 손짓으로 선배 카스미를 불러.

쫄래쫄래..는 아니고 쭈뼛쭈뼛 겁먹은 강아지마냥 다가오면

이쁘다는듯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애인의 증표를 남겨줘.

서로의 입이 잠시, 멈춰있다가 떨어지면 

카스미는 마치 홀린것처럼, 세뇌된것마냥 조수쿤에게 발정해.

수인족답게 성욕 강한 카스미는 도베르만처럼 연인에게 안겨.




왼손으론 츠무기의 거대한 우유통

오른손으론 카스미의 크나큰 엉덩이를 쓰다듬는거야.


평소에도 가슴골이 파인 옷으로 남성들 시선을 끄는 츠무기는

이번엔 애인만을 위해 남성 앞에서 처음으로 옷을 올려서

거유로 유혹해.

아프지않도록 조심스럽게 그녀를 매만지며 애태우면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취한 츠무기는 기사님을 쓰다듬어.

동시에 젖에 입을 댄 남친을 아기같다고 생각해.


오른손도 쉬어선 안되지.

가슴은 아직 미흡해도 허벅지와 엉덩이는 토실토실한 가스미.

카스미의 꽤 큰 엉덩이를 놀라지않게 찬찬히 가지고 노는거야

거칠게 숨쉬는 그녀의 반응을 보며 즐거워하다가

이번엔 치마 속 통통한 허벅지 쓰다듬으며 히익 하는 굉음듣고

이미 촉촉해진 팬티를 간질이다가 손가락을 한 개 넣어줘.

카스미도 눈이 하트빛으로 돌더니 성욕에 몸을 맡긴채

이젠 아예 그말곤 시각적으로 안들어와.




츠무기와 카스미가 예쁨받으며 그의 목 이마 볼에 자국을 남기고

수십번의 놀이가 끝나자 우선 츠무기를 침대로 눕혀.

살짝 떨고있는 카스미는 지켜보고있고, 츠무기를 달래주면서

입고있는 바지 가랑이를 슬쩍 찢..으려다가 화낼까봐

벗겨서 고이 접어 보관해두고 분홍색 팬티만 옆으로 제껴.


충분히 끓고있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육봉을 보여주면서

천천히, 처음이니 더 천천히 밀어넣어.

아아앗 하는 비명과 혈흔이 나왔지만

이내 제정신이 된 츠무기가 기사님이랑 이어졌다며 즐거워해.

그녀의 사랑스러움에 허락받고 조금씩 전진하여 자궁에 도달해


조금씩 새어나오는 애액을 윤활유로 똑똑 두드리는거야.

그의 주니어가 그녀의 아기방을.

첫 경험의 아픔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앙앙♡ 거리는 암컷의 신음소리가 온 방에 퍼져.

기사님 사랑해요 라는 진심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그녀를 껴안고 입을 나누다

참지 못하고 입구 열린 방에 아기씨를 뿌려.


애정이 담긴 정액이 그녀의 질과 팬티 사이에서 흘러나와.



이를 계속 지켜보던 카스미도 슬슬 기다리기 힘들었는지

몸을 들썩거리다 마침 물마시고 회복한 조수쿤이랑 뽀뽀해.

입에 물이 담긴 그와 조금씩 나눠마시며

사랑도 나눠가지려고 위로 올라타.

치마를 슬쩍 들춘채 하양 팬티를 제끼고 뿌리 끝을 받아들여.

카스미도 첫 섹스지만 용기를 내어, 

파트너이자 연심있는 그와 동고동락 하기 위해 허리를 떨어트려.



피로 엉망이 되었지만 그와 하나가 되어서 헤헤 웃는 카스미.

그녀의 조신한 가슴팍을 풀어, 봉긋한 언덕을 찾아내.

놀라지않게 만지작거리며, 엉덩이를 다듬어.

카스미는 그에게 감명했는지 고통은 잠재우고 하체를 움직여.

스스로 운동하여 애심을 받아들이며, 이 세상엔 단 둘만이 남아.


짝짝 소리와 맞춰 속도를 올리며 웃는 카스미.

그녀를 다정다감하게 껴안고 머리를 빗어주며 딥키스해.

혀로 정신없이 입 속과 뇌 속을 쾌감으로 치환하다

그대로 백탁을 그녀 내부에 주유해.




셋의 줄다리기는 끝나지않는지 서로 양보없다는듯 

츠무기의 파이즈리와 카스미의 귓속말이 계속돼.

자비로운 그녀들의 표정 속엔 

자비없이 정액을 먹어치운단생각뿐이이었고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훨씬 길어.




※ 소설가 아니니까 필력 딸림

※ 추천주면 좋아죽음. 순애만 쓴다

※ 소설 내 인물들은 법적으로 20세 이상입니다.

※ 츠무기 단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