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부가 점점 막바지로 들어서고 있고

에리스와 결전도 거의 다가와서 써보는 글임

그사이에 유입도 있고 스토리에 관심있는 프붕이들도 있는거 같아서

*전작 내용도 포함해야 앞뒤가 맞아 떨어지니 그렇게 알고 있으삼*




1. 유이는 에리스라 불리는 인물과 동일인물인가?

확실하게 말하면 정확하지는 않다

추측만 나돌뿐 하지만 

왜 유이가 에리스와 동일인물이라고

확실시 되는지 살펴보자



1-1.인겜에서 떡밥

1부 15장 엔딩이 끝나고 짧막하게

에리스를 등장 시켜주는데

이때 뱉은 대사가

"또 만났네 기사군"이라고 한다

이 대사는 유이랑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말한다

거기다 유이의 지팡이랑 에리스가 쓰는 지팡이가 상당히 

유사하다 

또 에리스가 상징하는 게 흑장미다

(흑장미의 꽃말은 대표적으로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입니다"다)




1-2. 다른인물들한테서 떡밥


첫번째로 무이미

1부에서 유이를 만나자마자

천루패단검을 꺼내들고

"유이! 다 너 때문이야! 너가 빈 소원 때문에 모든게 엉망이 되었어! 

모든일의 흑막 여기서 죽어라!"라고 하는데

2부에서 밝혀지길 

프롤로그에서 트윙클하고 패동하고 싸우는걸

무이미가 얼핏보고 있었다고 함

근데 자기가 착각했나 라고 헷갈려 하는거 보면

뚜렷하게 보고있었던게 아니라 

노이즈가 심한 화면으로 보고 있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유이가 자기에게 한 행동 때문에 아닌가 싶다는 반응 보임


두번째로 패동황제

본인이 직접말했다 

유이를 보면 왜인지 모를 증오심이 나온다고

지가 말하길 "이세계의 신은 단 한명이여야 하고 그건 바로 나여야한다"

라고 말하고 그러고 유이를 증오하는 눈빛으로 처다봄

왜 이런가 생각해보니까

2부 3장에서 그 결과가 나오는데

주인공애들이 패동한테 패배하는 루트를 보여줌

패동이 승리하고 바로 다음에

패동이 장미줄기에 묶여있고 먼지투성이로 올려다보는데

에리스가 있는거임

그러면서 뱉은 말이 "내려다 보지도 않는거냐!"라고말하고

그대로 에리스의 부하들한테 소멸당함

여기서 왜 이것만 가지고 동인인물이라고 하냐고 생각할텐데

패동의 능력이 뭔지 모르는 애들이 있는데

바로 아스트룸의 모든걸 꽤뚫어볼수 있는 능력이야

상대가 뭔지 알 수 있는 능력인데

거기서 에리스가 유이라는 걸 알았고

소멸당하고 다시 시작하고 나서 유이를 봤을때

자기를 가지고 놀고 소멸시킨 무의식적인 기억때문에 그런거일 수도 있음



세번째로 호마레

2부 5장에서

유이를 보면서 흑막이라면서 다짜고짜 공격을 함

그리고 시치미 때지말라고 말하고

아무도 진실을 말해주지 않으니 불쌍하다고 말함

그리고 유이가 그만해달라고 하는데

약간 의아해하는 표정으로 유이를 회복시켜주고

그대로 자리를 뜸



네번째 아메스

1부에서 트윙클이 솔의탑에 올랐을때

레이하고 히요리만 현실모습으로 꿈을 꾸는 상태로

아메스하고 만나

아메스가 말하길 진실을 알면 버티지 못 할거라고 말하는거

봐서는 아메스도 내심 유이의 정체가 뭔지 알고 있는 거 같음

최대한 좋은 기억으로 꿈을 꾸게 해주고 있다고 말하는 거 보면

이러는 이유는 아마 전작에서 동료였고 친구였으니까 그러는 거 같음




1-3.그럼 유이의 정체가 뭔가?

(여기서부터 100%뇌피셜임, 사실이 아님)

(*여기서부터 전작 스토리와 설정이 들어감*)

지금 우리랑 같이 있는 유이는 그럼 뭐냐라고 할 수 있음

많은 추측이 나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들어진 복제품이 아닐까 싶음

왜냐

다른 인물들이 진실을 알려주지 않았다라고 하는거

그리고 여기서 전작으로 넘어가면

전작에서 네네카하고 싸운적이 있음

근데 네네카가 자신의 능력으로 트윙클 복제품을 만들고 그거랑 싸움

네네카가 본인이 직접 말하길

본래 인격하고 똑같이 만들었기 때문에

본래 인격을 지워버리고 만들어진 인격을 대신할 수 있다고 말함

만약 여기서 에리스가 이걸 토대로

자신의 복제품 

즉 

랜드솔 유이를 만들었다고 하면

호마레의 반응하고 

무이미의 반응이 어느정도 이해가 감

그 둘의 반응이 '어? 아닌가?'싶은 반응이였거든

본래의 선량한 마음을 똑같이 만들고

유우키 옆에 둔거지



2.목적이 뭔가?

목적도 아직 밝혀진게 없음

이 이야기는 바로위에 1-3과 어느정도 이어짐


2-1.진짜 목적은?

*여기서 메인스토리를 보고 와야 좀 이해가 감*

*양해부탁*

에리스는 자신과

유우키 일행이 싸울거라는 걸 알고 있어

물론 유우키 일행은 본인들 옆에 있는 유이가

복제품이라는 걸 모르겠지

어차피 깨어나면 쿠사노 유이라는 존재로 깨어나니까

그러니까 

복제품을 점점 위기에 빠뜨리면서 (<-이거는 2부 6장에서 나옴)

서로 관심을 더 가지게 만들었고 (<-2부 6장 막간에서 혼탕에서 서로 대화를 함)

고백하게 만들었지 (<-이거 2부 8장에서 됨) 

[2부 8장에서 에리스가 고백장면을 보고 있었는데

고백이 끝나고 그 자리를 뜬거 보면 슬슬 

계획한 걸 실행하려고 하는거 같음]

그리고 나서

결전에서 자기가 일부러 패배하고 

깨어났을 때 그 복제품을 치워버리고

그 기억을 가지고 

자신이 그 역할을 자초하는거지

어차피 똑같은 유이니까

그리고 깨어났을 때

에리스의 정체는 유이를 복제한 복제품이다라고 둘러대면 그만이야

그 책임을 네네카로 돌리면 되거든

네네카가 플레이어 복제품을 만들었는데

재대로 정리하지 못해서 이런 사태가 생긴거다라고 밝혀지면

자기는 용의선상에서 제외야 왜냐?

모두가 피해자라고 생각할거니까

네네카가 인격을 똑같이 복제한 전적도 있으니까

이게 내가 생각하는 에리스의 진짜 목적이야

에리스의 상징이 흑장미라고 했지?

이렇게 되면 그 흑장미의 꽃말하고 일치하게 됨

지금 모두가 이 사태를 칠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잘만 아다리 맞추면 완전 범죄지

이게 진짜 목적이라고 생각함



2-2.만약 차질이 생기면?

아마 차질이 생겼을 때

만들어둔게 섀도우 같음

에리스가 섀도우를 만들었다고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측해보면

패동황제가 섀도우에 대해 말할때

자기가 만들지는 않았고

누군가 만든걸 자기는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고

아메스랑 네비아도 자기들이 감지 못하는 

위의 존재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거 보면

에리스가 만들었다고 봐도 됨

근데 왜 에리스가 섀도우를 만들었는지

생각해봤는데

섀도우가 플레이어를 똑같이 복사하잖아

미식전 섀도우라든지 트윙클 섀도우라든지

만약 유이가 물론 에리스지만

이걸 토대로 섀도우를 만들었다면

만든이유가

만약 자기 계획이 틀어지면

원래 있던 애들 인격을 지워버리고

섀도우로 대채해서

자기를 변호하게 하려는 속셈아닐까

(1-3)과 (2-1)에 나온것처럼 다른애들 인격도 복사하고

기존의 인격을 지워버리고

자기를 변호하게 만들고 나서 (2-1)목적으로 하려는 거지



번외.유이의 소원은?

왜 이게 튀어나오냐

유이의 소원은 모두가 행복하게 되는게 소원이지만

사실 이건 겉표면 소원이라고 볼 수 있지

왜 그렇게 생각하냐

2부 6장에서 레이지 레기온 때문에

유이하고 유우키가 서로 같은 꿈을 꾸게 되는데

여기서 유이가

"내 소원은 기사군하고 음식점을 차리는 거였나?"

"내 진짜 소원은..."

이라고 말하는거 보면

모두가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소원이 진짜가 아닐 수 있음

그러니까 랜드솔 유이도 무의식적으로 에리스의 소원과 일치하다고 볼 수 있음

유우키를 자기만의 것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음식점을 차리는 꿈을 꾸었을때 다른 히로인들이 일절 등장 안한거 보면

다른 여자애들은 접근도 못하게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 일 수 있음



물론 지금 내가 쓴 이 글은

공식에서 아니라고 하면 다 개소리고

내가 1시간 넘게 쓴 이 짓은 

개뻘짓이 되는거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