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지타의 문제점은 회사가 암묵적으로 정해놓은 룰인 '한정'의 이유를 스스로 깨버린 첫번째 사례임.


그 이전에는 한정에는 그것이 한정인 이유가 있었다. 계절한정이니 페스니 하면서.. 그래서 한정 자체가 불쾌하지만 그런 사유가 있으니까 뭐 그나마 질러주기라도 하는데


근본없는 저 안경은 어느쪽에도 해당이 되질 않음. 그니까 언제든지 저런식으로 아무쪽에도 속하지 않는 한정이 언제 튀어 나올지 모르니까 하나의 발판을 마련한거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한줄 요약하자면 걍 저런 한정이 있다는게 걍 기분나쁨 의코로는 주년 이벤트에 실장된거니까 좀 봐줬어도 이쪽도 욕 많이 쳐먹긴했지 코코로 전대 완성되는 타이밍이기도 했고..


앞날이 어둡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