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소라 이야기 듣고 나니깐 뭐랄까 뭐든 일의 원흉은 미네르바인것 같고 에리스 어쩌고도 미네르바의 장기말 같은 느낌이 듬..... 생각해보면 뭐든 일의 원흉은 미네르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