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봐봐.. 최근 들어서 가슴이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어제부터는 ..그, 그게 나오기 시작했고...


자고 일어났더니 이, 이렇게 옷이 다 젖을 정도로 쉴 새 없이 나오고 있ㅇ...


으으~~ 이제와서 아무 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표정 지어도 소용없다고!!


평상시에는 그렇게 귀여운 얼굴을 하고서는..


밤마다 내 방에 찾아와서 그렇게 해댔으니까 결국 이렇게 된 거 아니야!!


으.. 처음에 번개 치던 날 혼자자기 무섭다고 찾아온 


네 아련한 눈빛에 넘어가는 게 아니었는데...


뭐? 내가 먼저 네 방으로 찾아갔던 날도 종종 있지 않았냐고..?


크윽! 그, 그때는..!! 너 같이 짐승처럼 흑심 품고 찾아간 게 아니라...!!


맨날 오던 네가 안 오니까 거, 걱정이 되서 찾아간 거 뿐이니까...!!


너랑은 다르다고!! 잘 생각해서 대해줬더니 맞먹으려 들지 마!!!!


뭐.. 끝까지 거부하지 않은 내 책임도 있긴 하겠지만...


크흠! 아, 아무튼!! 나 이렇게 생긴 아기일지라도 나, 낳을 거니까..


네 녀석이 나랑 이 아기 끝까지 책임져..!!


지금까지는 눈 감아줬지만 앞으로는 한눈 팔면 죽여버릴 거니까!!


앞으로 어떤 이유가 됐건 페코린느랑 단둘이 외출하는 거 절대 금지!!


너는 나름 숨긴다고 숨겼겠지만 너, 페코린느 가슴만 쳐다보는 거 다 티난다고..


페코린느처럼 커지는 건 무리겠지만 너 때문에 내 가슴도 점점 커지고 있으니까...


그 대, 대신으로 내 가슴은 실컷 쳐다봐도 뭐라하지 않을 테니까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그리고 코로스케한테 어리광부리는 것도 이제 그만둬!


뭐야.. 다 커가지고 아직도 애처럼 코로스케 무릎에 누워서는.. 


그렇게 둘이 찰싹 붙어있는 거 볼 때마다 정말 꼴보기 싫었다고...


아앗! 저, 절대 질투한 게 아니고 그저 다 큰 녀석이 


어린애한테 그러는 게 보기 흉했던 거 뿐이니까!! 건방지게 착각하지마!! 


하아? 뭐야? 갑자기 그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는.. 그렇게나 어리광부리고 싶은 거야...?


그, 그렇게 엄마-아기 놀이가 하고 싶은 거면 마침 코로스케, 바보린느 둘다 일나가고 없으니..


내, 내가 어울려줄 수도 있는데..? 마침 지금도 그, 그게 계속 새어나오고 있기도 하고... 


뭐, 뭐야?? 으아아아앗!!!!


우당탕탕탕!!!!


아야야... 뭐냐고!! 갑자기 껴안고서는 넘어뜨리는 경우가 어딨ㅇ...


쮸와아압❤ 쮸와아아왑❤


흐냐아아아아앙❤❤ 그, 그만둬엇..❤ 아무리 흥건히 젖어있다고는 해도


오, 옷째로 그렇게나 힘껏 빨면 옷에 주름이잇...❤


쮸우우우웁❤ 쮸우우우우우웁❤


히야아아아아아앙❤❤ 아, 알았으니까..❤ 조, 조금만 살살 빨아줘엇...❤


아침부터 띵띵 부어서 민감해진 젖가슴을 그렇게나 빨아대면❤❤ 하으으으으읏❤❤❤


쮸웁..❤ 쮸우웁...❤


하악..❤ 하악...❤ 하아아아..❤ 그..그래...❤ 착하지..❤ 착하지...❤


(쓰담쓰담)


흥..❤ 이렇게 순진한 얼굴을 하고있지만.. 알맹이는 진짜 변태라니까...❤


이대로 빨면 옷이 상하니까.. 옷 벗기고 맨가슴을 빨라고..❤


너의 이런 변태취향, 코로스케나 페코린느가 알게 되면 크게 실망하고 도망갈게 뻔하다고..?❤ 


나나 되니까 받아주는 거고 앞으로도 다 받아줄테니까 감사하게 생각해야해...❤ 


그 대신에 너는 평생 나랑 뱃속 아기만 바라보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죽여버릴 거니까...❤


그.. 매, 맹세의 증거로 내가 특별히 허락해주는 거니까 가슴은 그만 빨고.. 키, 키스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