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엣! 남자한테 고백하다니!

얏바리 헨따이 후진샤상 이에요!








그나저나 전에는 저보고 사랑한다면서

버거하나에 양심을 팔 수 있죠? 진짜 너무해요!










하.. 어쩔수 없네요 

당신이 속물적인 사람이라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버거대신에 제 집에 안오실래요?

오늘은 부모님도 없고, 더 맛있는걸 대접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