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중에 갑자기 애널을 자극 당한 페코린느는 항상 웃고 다니던 포커페이스가 무너지고 처음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함.


거긴 더러운 곳이고 수치스러우니 만지지 말아달라는 말에도 난생 처음보는 페코의 반응이 신선해서 계속 애널을 문질거린다.


그러면 결국 페코가 숨겨왔던 본래 성깔을 드러내고 뒤돌며 정색하는데 그때 애널에 엄지손가락을 찔러넣으면 오고곡❤거리며 다시 앞으로 고꾸라짐.


항상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다니는 페코지만 그 웃는 얼굴로 캬루 꼽주고 벌레먹이는 본새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가 그러고 싶으면 웃는 얼굴로 자기 뜻을 무대뽀로 밀어붙이는 알고보면 기가 아주 센 여자이기 때문에 히토미 공식에 따라 애널이 매우 약하다.


애널이 쑤셔지면 왕가의 장비고 뭐고 힘이 쫙 빠지고 암컷스위치가 켜져서 애널쾌감에 앙앙❤거리며 보지만 꽉꽉 조이느라 바쁨.


정색까지 했는데 자기 뜻이 무시 당하고 보지 말곤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페코는 분한 마음이 턱끝까지 차올라서 언젠가 여자애들한테나 보호 받는 나약한 남자라고 지나가듯 꼽줬을 때 이상으로 험악한 말을 내뱉기 시작함. 평상시의 페코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을 입에 올린다.


이때는 물러서지 말고 계속 밀어붙여서 무너뜨려야 함. 페코가 심한 말할 때마다 엉덩이를 양손으로 쫙쫙❤ 내려치거나, 애널에 검지중지를 동시에 집어넣어서 애널씹질을 하거나, 양손 엄지를 애널에 집어넣어 쭉 벌린 채 자지로 페코자궁을 팡팡❤ 올려친다.


더 격해진 애널쾌감에 못이겨 페코의 기는 한층 더 꺾이고 몸에 힘은 거의 다 빠져서 헤윽헤윽❤거리기 시작한 페코린느는 자지로 보지를 쑤시는 반동에 땀과 애액에 범벅이된 엉덩이만 찰박찰박❤ 떨구기 바쁘고 꾹 참고 있던 애널에서는 결국 피시식❤ 소리가 나기 시작함.


이때, 페코린느에게 벌레요리나 마물고기 같은 걸 잔뜩 먹고 다니니 캬루나 콧코로보다 냄새가 좀 구리다고 꼽주면 비록 정색하고 화는 냈지만 호감있는 남자에게 자기 치부가 다 드러나고 그에 대해 독설까지 듣는 현실에 결국 기가 완전히 꺾여서 흐느끼기 시작한다. 흐느끼는 와중에도 견디기 어려운 쾌감에 신음까지 내뱉으느라 숨 넘어가는 페코린느.


이제 몸도 마음도 완전히 힘이 빠진 페코의 몸을 들어서 침대 끝쪽에 눕히고 페코의 양쪽 허벅지와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교배프레스 자세를 만든 다음 애널에 자지를 삽입. 


온갖 애무에 완전 녹진해진 페코의 애널에 자지는 단번에 쏙❤ 들어가고 손가락이 아닌 자지로 직장이 꽉 채워지는 제대로 된 쾌감에 페코는 흐느끼다가 말고 보지에서 조수를 뿜어대며 어쩔줄 몰라함. 눈물을 흘리다가 완전 풀린 아헤가오를 하며 오오오옥❤ 짐승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쾌락에 울부짖는다.


유부녀 보지마냥 찰지게 풀린 페코 애널에 자지를 빠르게 쑤컹쑤컹❤거리며 페코 얼굴의 눈물과 입술에 침을 핥아먹으며 페코와 몸을 미친듯이 부비며 짐승애널섹스를 한다.


페코가 걷잡을 수 없는 절정쾌감에 엉덩이를 부르르 떨고 애널로 자지를 꽉꽉 물어와서 동시에 사정감이 올라오면 페코와 딥키스를 하며 전력으로 애널에 자지를 박아대다가 땀범벅이 되어서 미끌거리는 페코 젖가슴을 최대한 부여잡고 진득하게 사정한다.


사정이 끝난 후에도 자지를 빼지 않고 그대로 몸을 겹친 채 이마땀에 흠뻑 젖은 페코의 앞머리를 뒤로 쓸어 넘겨주며 몇분간 계속 키스한다.


그 뒤에는 우디르급 태세전환하고 바로 도게자 박고 사과한다. 


본래 성격을 드러내고 정색까지 한 페코린느의 의사표현을 완전 깔아뭉개고 짓밟은 건 사실이기에 마지막에 러브러브했다고 어물쩡 넘어가면 페코의 진짜 성격상 나중에 큰 화를 입을 수가 있다. 진실어린 사과를 하고 며칠간 알아서 잘 모신다.


그 후에 페코린느랑 섹스할 때는 페코 본인도 애널쾌감에 제대로 눈 떴기 때문에 되려 "오늘은 그.. 애널섹스는 하지 않는 건가요..?❤" 되물음 받으며 자연스레 페코와의 애널섹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