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보고 오나홀이다 정액변기다 따먹고싶다는 등 불순한 생각을 지닌 프붕이들이 많이 보인다

물론 나도 유이 따먹고 싶긴 하지만


가장 간단한 확인방법 - 픽시브의 힘을 빌린다.

작가들이 특정 캐릭터에 대해 단순히 좋아하는 마음이 표출된건지 아니면 불순한 의도가 표출되었는지는 전체짤 대비 야짤의 비율로 대략적인 확인이 가능


물론 표본수가 너무 적으면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전체 짤이 1500개 이상인 캐릭, 즉 인지도가 있는 캐릭들 대상으로만 확인해보자

분석대상은 미식전, 쿄우카, 유니, 클로에, 사렌, 그리고 유이



우선 우람한 맘마통이 강력한 무기인 페코린느부터 보자




위의 숫자가 전체 짤의 수고, 아래의 숫자가 야짤의 수다. 야짤의 경우 야짤의 수인거 확인하기 위해 R18표시까지 캡처.

2544/8525 = 대충 30프로가 좀 안 되는 비율.

야짤의 절대적인 수는 많지만 어디까지나 표본이 많아서 그런거지, 일반적인 비율이라고 할 수 있음.



캬루는 어떨까?




프리코네의 대표적인 샌드백답게 짤의 수가 월등히 많다. 반면 야짤의 비율은 2422/12440 = 20프로를 겨우 넘음.




콧코로의 경우



의외로 캬루 다음으로 그림이 많은 콧코로. 2544/10378 = 25프로가 좀 안 되는 수준이다.





페도들 때문에 언제나 시달리는 쿄우카는?

896/2699 = 대략 33프로?

쿄우카를 좋아하는 셋 중 한 명은 무조건 페도다





곰팡이성애자도 한번 보자



594/2622 = 약 23프로

다행히 페니실린 투여가 필요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야한 몸 클로에




488/1980로 25프로가 좀 안된다.

야벅지는 야짤 아니어도 어필 가능한 요소라 그런가





포주 취급받는 쮸렌도 보자




585/1568. 대략 37프로.

유니놀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37프로로 꽤 많다.





그리고 대망의 유이



1175/2564 = 46프로 정도라고 보면 됨

표본 수가 충분히 많은데 이렇게 야짤 비율이 높은 프커 캐릭은 유이밖에 없음







결론 : 유이를 보고 욕정을 품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 + 이상성욕을 제외한 건강한 프붕이가 유이를 보고 꼴리는 건 개연성이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