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가 동생인 시오리를 어릴 때부터
혼자서 열심히 돌봐주고 있었는데,
수인인 시오리가 점점 성장하면서 첫 발정기가 찾아온거임
처음에는 살짝 열도 나고, 힘들어 하는 시오리의 모습을 보며
감기라고 생각한 하츠네가
시오리에게 감기약을 먹이고 열심히 간병을 해 주었지만,
시오리의 상태는 나아질 기미가 없었고
결국 시오리를 랜드솔의 병원에 데려가고 나서야
시오리가 감기에 걸린게 아니라 발정기였다는걸 알게된거임
수인이 아니었던 하츠네는 전혀 생각도 못한 일이었고,
시오리도 첫 발정기였기에 자신이 왜 이러는지 알 수 없었는데
별다른 약은 없고, 욕구를 해소할 만한 상대가 없다면
참을 수 밖에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서
하츠네는 어쩔 수 없이 시오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거임
하지만 영문도 모른 채 괴로워하는 시오리의 모습을 보며
하츠네는 도저히 시오리를 그냥 방치해 둘 수가 없어서,
결국 시오리를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고
혼자서라도 성욕을 푼다면 나아질거라던
마을 의사 선생님의 말을 떠올리고는,
시오리의 아랫배를 살짝 가리키면서
혹시 이 아래쪽의 기분 좋은 곳을
혼자 만져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는거임
전혀 모르겠다는 듯한 얼굴로
뭐를…? 이라고 묻는 시오리의 모습에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고 생각한 하츠네는,
앞으로도 시오리는 발정기가 계속 찾아올텐데
그 때마다 이렇게 힘들게 넘길수는 없으니
시오리가 혼자서도 성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어쩔 수 없이 직접 자위하는 법을 알려줘야 겠다고 결심한거임
언니가 알려줄테니, 잘 기억하고 나중에 혼자서 하는거야…
라고 말하며
하츠네는 조심스레 시오리의 몸에 손을 뻗었고
생각보다 엄청 뜨겁게 느껴지는 시오리의 피부를 쓸어내리며,
자신의 손이 닿자마자 몸을 움찔 떨기 시작한
시오리의 속옷을 천천히 벗겨내는거임
괜히 긴장한 하츠네가 침을 꿀꺽 삼키면서,
뭔가 후끈거리는 열기가 느껴지는듯한
시오리의 다리 사이에 조심스레 손을 뻗었고
뭐 하는거야…? 라고 묻는 시오리에게
하츠네는 지금부터 언니가 기분 좋은걸 알려줄거라고 하면서
언니가 해주는걸 잘 기억하라고 말하는거임
자신이 아닌 남의 것을 만지는건 하츠네도 처음이었기에,
조금 어색한 손길로 시오리의 그곳에 손을 뻗은 하츠네는
균열 위로 조심스레 손가락을 미끄러뜨리면서
가볍게 자극을 해 주었고
하츠네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시오리가 움찔움찔 떨면서 애처롭게 언니를 부르는거임
아앙, 언니…라고 울어대는 시오리의 목소리에서는
발정기 때문인지, 어딘가 본능을 자극하는
달콤하고 오싹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하츠네는 시오리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오싹한 기분을 느끼며
집중해서 시오리의 몸을 자극하는데 열중하는거임
한참 동안 언니의 손으로 민감한 장소를 만져지면서
살짝 괴로운 듯이 몸을 떨고있던 시오리는
촉촉히 젖은 눈동자로 하츠네를 올려보면서
언니, 츄 해줘…라고 부탁했고
하츠네는 시오리의 부탁대로 입을 맞춰 주었는데,
시오리는 애정이 담긴 평소의 가벼운 입맞춤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하츠네의 등을 꽉 끌어안으며
좀 더 진한 키스를 하고 싶어 하는거임
멍하니 자신의 입술을 핥아대는 시오리의 모습에,
하츠네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시오리의 키스를 받아주었고
입 속으로 밀려들어온 시오리의 혀를
자신도 조심스레 핥아주면서,
평소 하던 친애의 의미를 훨씬 넘어선 격렬한 키스를 해 버리는거임
언니에게 손가락으로 다리 사이를 쓰다듬어 지면서,
마치 연인처럼 깊은 키스를 주고 받던 시오리는
한층 더 격렬하게 몸을 움찔거리며
언니에게서 입술을 떼고 고혹적인 신을을 흘렸고
언니, 기분이 이상해…라고 중얼거린 시오리가
마침내 언니의 손을 꼭 쥐고, 움찔움찔 떨면서
첫 절정을 경험하는거임
움찔거리며 가버린 시오리가 멍한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보자,
하츠네는 시오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이제 알겠지? 앞으로 힘들땐 혼자서 이렇게 하는거야,
라고 설명해 주었고
시오리는 멍하니 고개를 끄덕이는거임
그리고 다음 날,
어젯밤에 한번 풀어낸 덕분인지 상태가 많이 좋아진 시오리를 보며
하츠네가 그제서야 안심했지만,
그날 밤에 시오리가 하츠네의 침대로 또 찾아온거임
속옷을 내려서, 질척하게 젖어 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의 다리 사이를 보여준 시오리가
어제 언니가 해줬던걸 혼자 하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는다면서,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거임
한참을 가지 못해 괴로운 듯한 시오리의 모습을 보며
차마 거절할 수 없었던 하츠네는,
결국 오늘도 한번 더 시오리를 도와주기로 하고
자신의 침대에 시오리를 눕히는거임
어제의 그 키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언니, 츄 하자…라고 곧바로 키스를 조르는 시오리에게
하츠네가 입을 맞춰 주었고
하츠네는 시오리와 입을 맞춘 채, 서로의 혀를 할짝이며
시오리의 다리 사이에 손을 뻗어서
그날도 시오리를 직접 절정시켜 주는거임
당연하게도, 그 다음날 밤에도 시오리가 찾아왔고
그 이후로도 거의 매일 밤 자신을 찾아오는 시오리에게
하츠네는 좀 더 자세하게 자위 방법을 설명해 주거나
시오리가 자위하는걸 앞에서 봐 주면서 알려주기도 했지만,
혼자 하는건 여전히 서툰 시오리 때문에
결국은 언제나 하츠네가 마무리를 지어줄 수 밖에 없던거임
게다가 좀 익숙해 진 탓인지
쾌락을 알게 된 시오리는 오히려 성욕이 가라앉기보다는
점점 늘어나게 되어서 한번 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하츠네가 늦은 밤까지 한 침대에 얽혀서
시오리의 뷰지를 만져 몇 번이나 가ㄱ버리게 해 주었는데
발정기인 시오리의 야한 교성을 코앞에서 들으며
계속 본능을 쿡쿡 자극당하던 하츠네는
결국 도저히 참지 못하고, 반대쪽 손을 자신의 다리 사이로 뻗어
자신도 함께 자위를 하기 시작한거임
그것을 발견한 시오리는, 그제서야 언니도 자신처럼
몸이 달아올라 있을거라는 생각을 떠올리고
언니도…힘들어? 라고 조심스레 물어보는거임
아무 생각 없이 본능적으로 손을 움직이다가,
시오리의 말을 듣고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 하츠네가
그런게 아니라고 뒤늦게 둘러댔지만,
하츠네의 다리 사이가 축축히 젖어 있는게
이제는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던 시오리는
그것도 모르고 항상 자기 혼자만 기분 좋아져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신도 언니에게 해 주겠다고 말하는거임
발정기인 시오리를 매일 밤 상대해 주느라
덩달아 성욕이 잔뜩 쌓여있었던 하츠네는
색기가 가득한 분위기에 휩쓸려
시오리의 기특한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자매 둘이서 서로의 몸을 만져주게 된거임
한 침대에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입을 맞추고 격렬히 혀를 밀어넣으면서
상대의 다리 사이에 손을 밀어넣은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뒤엉켜,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상대의 약한 장소들을 자극해주고
매일 새벽까지 몇 번씩이나 번갈아가면서 상대를 절정시켜주는
그런 사이 좋은 자매 백합 야설 있으면 꼴릴것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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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룽 노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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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랑 하츠네 자매 백합 꼴릴것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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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린느
캬루는맞아야지
kan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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