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닦이는 잘했음.

카리자 버르장머리는 여전하긴 한데 아예 아무 생각 없는 애새끼가 아니라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죄의식과 책임감은 가지고 있는 걸 보여줬고 네아도 아예 알 수 없는 캐릭터였는데 적어도 묘사하기로는 적은 아니며 유우키에게 큰 은혜를 입고 레이지 레기온의 잘못을 속죄하려하는 개념갸루라는 건 알 수 있었어.

메인스토리도 이만큼만 했으면 평타인데 이런 걸 꼭 인연스토리에서 풀어.



그리고 네아가 시즈루보다 훨씬 누나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