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셋 다 있는게 편함

이것은 변하지 않음, 그렇지만 굳이 우선순위를 매기자면


현재 시점 기준 수캬루>수코로>>>수페코

미래시 기준 수코로>수페코>>>>>>>>>>>>>>>>>>수캬루

(오타아님)


곧 프유이가 전장을 받으면 멀티타겟은 프유이의 제물이 되어버린다. 이 기조는 한섭 11월까지 이어짐


딱 2번정도 프유이가 멀티에서 밀린적이 있는데 바로 한섭 7월의 옵시디언(수페코+크레짓타)이랑 9월의 거북이(해안나)

(근데 거북이는 솔직하게 해안나 편성 안쓰고 프유이 써도 그닥 상관 없음 정공들이라면 해안나 택틱을 꼭 해보도록)


수페코가 클배에서 필요한건 한섭 기준 7월의 옵시디언이랑 내년 3월의 소드코브라 정도임

옵시디언 같은 경우는 멤버가 카린 크레짓타 수코로 사렌 수페코 라는 응 빌리면 그만이야~ 조합이라서 널널한데 반해 소드코브라의 경우 성유니 크레짓타 아메스 뉴셰피 수페코 로 뉴셰피는 생각보다 많이 안뽑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입구컷이 있는 편


그뒤에 가면 한번 탐야네가 등판하는 날이 있는데 그때도 딱히.. 안씀.. 이때 차라리 수미미, 수조미, 뉴셰피 같은게 등판함


가장 최근의 소드코브라는 택틱도 더럽게 쉬운데 5천만 그냥 꽁으로 뽑혀서 개꿀맛 보스긴 했음

5천만은 뉴페코 tp+3이 필요한데 없을경우 거기서 한 3~400만 덜나오는 거의 준 풀오토 택틱 써도 무난

그때 4넴 안치고 노루할거면 걸러도 됨


클배말고는 아레나에서도 조금 쓰는데 그렇게 많이 쓰는편은 아님


그외의 사용처는 EX6에서 멀티로 쓰기도 했으나 (필수는 아님 오히려 이부분은 카마키 미만잡) EX4, EX5 같은 경우는 수페코가 필요없음 차라리 프레이를 쓰면 썼지...

딴얘긴데 던전의 경우 시작한지 얼마안된 뉴비라면 6리야를 만드는 사전작업을 해놓는것이 더 좋을것


그외에 곧 추가되는 연습장에서 아메스 없이 물리 멀티타겟 익스트림을 클리어하려면 필요하기도 함

클리어하면 쥬얼이랑 하트, 캐르석을 주는데 이거 깨려고 수페코 뽑는건 말이 안되고; 수페코가 없으면 걍 아메스 나왔을때 6미미로 깨도 충분히 깬다. 묵혀놨다가 깨면 그만임




클배는 이번달 한섭에는 등판 안하는데 다음달부터 등판할거임

얘는 걍 물리팟에서 아레나 빼고 등판 안하는데가 없음.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말이 필요가 없다.

수코로가 정착하면서 프코로는 한두번 빼곤 물리파티가 아닌 마딜파티에만 등장함

(그러다가 아메스 등판하면서 프코로는 완전히 자리 뺏김)


배포니까 누구나 얻을수 있기때문에 그냥 맨날 사이드 돌리면서 캐면 끝

전장1 스킬 EX1 존버가 있으니 이부분만 정말 조심하도록 하자


Q : 한섭 하던놈이라 EX1이 아닌데 어떡하죠?

A : 올린데까지만 냅두고 더 안올리는 것으로... 진짜 안되면 나중에 존버된 수코로 빌려야할거임


EX1 택틱이 생각보다 많아서 좆같음

작년에 다른 캐릭 존버는 어떻게 잘 해왔는데 얘는 실수로 올려버렸더니 ㄹㅇ 오만 짜증이 다났음 진심 좆같았다.


지금은 피격tp 패치가 되면서 아주 속이 다 시원하다. 저번달도 싹다 최강(EX도 만렙)에 전장은 130 정도로 사용했음 (전장렙은 너무 높으면 일부 수동 택틱이 안돌아간다고 하고, 너무 낮으면 애초에 못버팀)




이 배신자련은 6성 받자마자 등판하는 년이다. 사실상 지금 시점에서 만렙인 프붕이의 경우 제일 급하다고 할 수 있다.

2단액션이라 85만 리미트*2(크리시 200만)를 낼수있다는 점에서 단순하게 그냥 강하고, 마딜깍도 강하기 때문에 쓸만하다.


근데 이게 아메스 등판하자마자 밥그릇 개박살나니 이제 막 시작한 뉴비들은 거꾸로 수캬루를 거르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 진짜 키우기 바쁜데 키워놓으면 안씀. 이게 말이 돼? ㅋㅋ


Q : 아니 아메스 나올려면 아직 5달은 남지 않았나요? 아무리 그래도 수캬루를 거르라니.. 그건 좀 아니지 않음?

A : 본인 4월 말 시작 기준으로 500엔짜리 500스태팩 매주 쳐빨아가면서도 맨날 6충하고 3배랑 초보자 켐페인 할때 14충~20충도 존나 꼴아박아가면서 했는데 만렙 찍는데 5달 걸렸음

이렇게 하는 미친놈이 한섭에 많지 않을거니 5달도 빠르게 잡은거다. 그러니까 거르는 걸 추천하는거임


그러니까 지금 시점에서 아무리 노오오력 해서 만렙을 찍어도 수캬루를 투입할때 쯤 되면 한물 간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음

진짜 마지막 등판이 10월(한섭 11월 기준) 1넴, 5넴에 한번 등판은 하는데 그때 아메스+스사키+네네카+모니카 를 거의 템프레 파티마냥 오만데서 돌리는데 그 멤버로 5넴 치기 바쁠것임. 지금 보니 빡수동 기준으론 1넴이 수쿄카를 썼다고 되있네

(이때 란파 렙존버 필요하니 그 전 쯤 해서 레벨 244로 냅두는 것을 추천. 참고로 그때 만렙 250)


심지어 저기 2단액션이라 200만까지 뜨는것도 아메스 직전에 수쿄카가 나오는데 얘는 3단이다보니 300만도 뽑음.. (나오자마자는 무리였는데 이게 아메스가 나오면서 쉬워짐. 당연하지만 이쯤해서 수마호는 걍 쓰지도 않음)


내가 시작할 당시엔 이 배신자련이 없어서 좀 꼬왔다가 11월에 복각할때 둘다 뽑아놨더니 등판 한!번도 안함

심지어 뽑고나니까 갑자기 프캐릉 전장 나온다고 wwwwwwwwwwwwwwwwwwwwwwwww


응 바로 실직이야~


ㄹㅇ 아주 썅년이 따로없다.

현재 시점으로는 전장 프캬루, 앤글, 미소라 등 (특히 앤글이 말도 안됨) 지금 강력한 마딜이 엄청나게 많아졌기 때문에 앞으로의 채용은 진짜 가끔 가다 한번 아니면 등판 안할듯한 느낌임..




세줄요약

1. 수코로는 어쨌든 육성을 조심하자.

2. 수페코는 1년 1개월 정도의 미래시로 클배만 봤을땐 뉴셰피가 있다면 수페코를 렌탈할 수 있는 전제하에 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음. 앞으로는 몰?루

3. 수캬루는 뉴비 기준으로 본인 성장속도를 생각한 다음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메스 나오기 한달 전까지 만렙이 가능해야 되고, 아니면 걸러도 무방함. 앞으로 등판하는것도 좀 어렵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