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디버퍼, 딜러

사용처 : 아레나

분류 : 통상 캐릭터

획득 방법 : 캐릭터 뽑기

(23/11/17 최초 등장)













나나카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좆경, 오타쿠, 야한 몸

나나카 스토리를 볼때의 감상포인트 중 하나는 어딘가에서 나온 대사를 나나카가 패러디해서 말하는 것을 알아보기












할로윈 오타쿠의 스킬 구성 및 사이클

여태까지의 나나카 폼들이 그랬듯이 할나카도 아레나 전용 캐릭터로 등장했다














할나카의 핵심은 2스-1스 연계.

우선 2스를 통해 타겟이 되는 적 주변에 일정 범위의 필드를 깔아서 치유량 감소 및 마법방어력 디버프를 전개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체력이 제일 높은 적을 중심으로 하여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마법 필드 생성. 그리고 만약 턴이 왔다면 코이츠ww마다이키테이루노카이ww를 시전하면서 범위 즉발딜을 가함과 동시에 화상상태를 부여한다












성능만 놓고 보자면 역대 나나카 중에서 최강. 그냥 언급 자체가 낭비인 본체 6성은 설명할 필요도 없고, 수나카는 서브 디버퍼로 쓰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난감한 위치값으로 인해 주력으로 쓰이진 못한 신세였는데, 할나카는 위치값이 괜찮은 편이라 범용성이 크게 밀리지도 않으며, 판이 깔리는 순간 존버덱을 녹여버리는 위엄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할나카만이 존버덱을 뚫을 수 있냐? 라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라는게 함정. 카스미덱은 그 자체로 존버덱 버스터인데다가 메인딜러 하나만으로 충분히 박살내는게 가능하기 때문. 대표적으로 6성 쿄우카 (통칭 쿄부기)가 배리어덱을 하나하나 뚫어버리는 캐릭으로 활약한다. 물론 할나카도 카스미덱에 넣으면 상당히 활약해주지만... 카스미덱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스미와 카린이 필수이기에 남은 자리를 스사키 유키 쿄우카 아메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나머지 넷에 비해선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편.














할나카의 진짜 약점은 스킬의 범위가 좁다는 점. 스킬 범위가 300으로 넓은 편이 아니다. 그리고 모든 스킬의 타겟팅이 체력이 가장 높은 적 위주로 구성되어있기에 위치값으로 장난을 치는 덱 상대로는 위력이 급감해버린다. 대표적인게 푸딩을 맨 앞에 내세우고 후열에 다른 캐릭들을 놔두는 케이스. 물론 푸딩덱이 대체적으로 마딜에 약한 편이긴 하지만 카스미덱 상대로 선빵필승이 가능한 덱을 구성할 경우 그 약점이 꽤나 와닿는 편.













물론 할나카가 있다면 덱 구성에 도움이 되긴 한다. 카스미를 쓰지 않는 쿄우카덱의 메인 디버퍼로 활약할 수 있기도 하고. 만약 3시 쥬얼싸움을 한다면 도움을 줄지도?

적어도 전에 나오는 아레나 캐릭인 네아보다는 훠얼씬 활용도가 높다.

(그러니깐 사이게는 네아 6성이랑 전용장비2를 내놔야한다)










요약 : 세젤귀 나나카쟝이 할로윈 복장을 입고 나름 정공들의 유용한 패로 돌아왔다능wwwww














전용장비를 받고 1스의 범위가 넓어졌으며, TP 상승 감소 디버프 또한 추가되었다. 이제부터 이 미소녀 나나카쟝의 화려한 마법을 못 막는 순간 Hell 2 U다!

네아? 그런 캐릭이 있었등가? 나로 말하자면 네아의 완벽한 상위호환일지어다! Yes I am!

굳이 할나카가 없다고 데려가서 쓸 필요는 없지만 뽑아둔 유저라면 전장2를 받고 3545에서 탈출한 6캬루와 함께 공포의 쓴맛을 안겨주는 용도로도 사용가능하다













나나카쟝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체육복을 입어 육덕진 몸매가 다 드러나는 할나카 인연스토리를 보는 맛도 있을테니 금상첨화.

프리코네는 건전한 게임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