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서포터

사용처 : 클랜전, 던전

분류 : 통상 캐릭터

획득 방법 : 캐릭터 뽑기, 메인 퀘스트 HARD 50-3 파밍













마법소녀의 불문율 : 변신하면 주변 사람들이 쉽게 못 알아본다

마법소녀의 메리트를 가지고 초딩입맛 모니카는 과자를 잔뜩 사갔지만... 아유미는 미소라도 숨바꼭질로 기습습격하는 칠관급 능력자였죠?













마니카의 스킬 구성 및 스킬 사이클, 그리고 스펙

힐, 버프, 디버프까지 나름 버퍼의 삼박자를 다 갖춘 캐릭이다














사실 마니카는 캐릭터 공격력에 따라 버프량이 올라가는 스킬 구성의 선조격이라고 볼 수 있다. 마니카 최초 등장 당시만 해도 죄다 스킬 레벨에 비례하여 고정수치로 버프량이 올라가는 버프만을 지니고 있었는데, 마니카는 '본인 공격력의 20프로를 주변 아군에게 제공'이라는 나름대로 혁신적인 버프를 들고 왔다.













그리고 마법제독의 이름을 걸고 달려들어서 공중제비를 한 다음 한 명의 체력을 회복해주는 2스킬, 잘 보라고 하면서 디버프를 거는 유버까지. 상당히 밸런스 있는 버퍼다. 당연히 이런 사양의 버퍼인데 두루두루 쓰였겠죠?












그럴리가. 마니카의 1스는 추가 기준으로 좋은 성능의 물공버프를 제공했던 만큼 상당한 페널티를 지닌다. 스킬의 범위가 상당히 좁다는 것이 마니카 운용에 제한을 둔다. 예나 지금이나 물딜의 대부분은 전열에 위치하는데, 설상가상으로 마니카는 중열 중에서도 가운데에 위치한다. 전열 중에서 사실상 크줌마 빼고는 버프를 못 받는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마니카는 최초 등장시엔 거진 크줌마탱덱 원툴로 쓰였다. 그나마 모니카 본체가 6성을 받고 중열과 후열쪽에 시너지나는 캐릭들이 꽤나 치고 올라옴과 동시에, 주변 아군의 수에 따라 최대 본인의 공격력의 8프로 가량의 추가 버프를 제공하게 되는 전용장비를 얻어 자체적인 성능이 올라가면서 마니카를 쓸 기회가 많아진 편. 크줌마 이외에 시너지가 좋은 캐릭이라면 아리사, 의코로가 있다.










근데 아리사나 의코로나 메타딜러는 아니지 않은가? 여전히 일반적으로는 마니카를 쓸 기회가 자주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전열을 견제하는 보스가 나올 경우 무난하게 넣을 수 있는 서포터의 입지는 유지하고 있고, 본질적으로 냉장고 게임인 프리코네에서 마니카를 써야할 상황이 잊을만하면 나온다는 점을 잊지 말자.













요약 : 전열 딜러의 운신이 제한될 경우 써먹을만한 서포터


비록 서포터긴 하지만 마니카는 상기한 1스킬의 특성으로 인해 최고 랭크를 만드는 것이 더 추천된다. 본인의 공격력이 높을수록 아군에 주는 버프량도 높아지기 때문.












사실 러블리 모니카는 이미 다른 게임에서도 나왔다. 마법소녀 이벤트가 나올때마다 수상하리만큼 목소리가 비슷한 모라와 함께 변신한 모니카가 등장하며, 신격의 바하무트와 그랑블루 판타지를 거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마니카가 탄생한 것.


근데 바하무트 마니카와 그랑블루 마니카는 어떻게 생겼냐고?















..... 누구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