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서브 딜러, 서포터

사용처 : PVE 컨텐츠 전반

분류 : 한정 캐릭터

획득 방법 : 한정 캐릭터 뽑기

(24년 10월 말 최초 등장 예정)













사렌과 루카가 무희 복장을 입고 신혼 부부 역할극을 한다는 소식에 커뮤니티가 뒤집어졌고, 특히 사렌에 대한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었다

그리고 미연시를 도입한 것도 상당히 신선했다는 평가가 많으며, 사렌과의 대화도 일품이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노크하고 들어오게 해야겠어. 아이들에게 교육상 좋지 못한 장면을 들켜버린다면 곤란하잖아!?"

"구... 구체적으로? 치... 침대에서 X스하다가 걸리면 그림이 그렇잖아?"












사사렌과의 X스는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청문회다 청문회

사사렌의 스킬 구성 및 스킬 사이클이다.

간단히 말하면 유버를 쓸때마다 다음 유버와 1스킬의 효과가 강화되는 캐릭터 + 2스로 화력과 생존을 동시에 도모하는 캐릭터.























출시후 한 달만에 청문회가 완성된 캐릭이 있다. 바로 수네카. 누가봐도 개사기캐릭이라 안 데려오면 존나 꼬운 한정캐였고, 바로 1군으로 당당히 등판한 것으로 검증이 끝난 캐릭.












즉 사사렌도 이미 검증이 끝났다는 소리. 화력도 충분히 나오고, 아군 강화 요소도 빵빵하고, 아군의 생존력도 높여주는 캐릭? 그냥 '인권캐'라는 말로 요약이 된다.











사사렌의 위치값도 상당히 좋다. 사사렌은 성푸딩과 비슷하게 중열에서 상당히 앞에 선다. 아니, 성푸딩 바로 뒤에 위치한다. 버프의 범위도 넓은 편이어서 전열~중열의 모든 캐릭들이 사사렌의 버프를 누릴 수 있다. 물딜팟은 전열~중열에 핵심캐들이 몰려있기에 금상첨화다.












'그럼 아메스와의 궁합은 나쁜거 아니냐?'라는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오히려 상당히 좋다. 아메스의 2스는 '배리어가 부여된 캐릭'에게 효과가 들어가기 때문에 사사렌이 2스를 써서 물리배리어를 걸고, 라비리스타가 빠르게 유버를 써서 행속 100프로를 걸면 준비 끝. 아메스의 물공버프 및 TP제공이 그냥 들어온다.

이해가 안되면 왜 멀타덱에서 크레짓타와 아메스가 붙어다니는지 생각해보자. 당장 한섭의 현재에서도 아메스와 스사키가 붙어다니는 이유를 생각하면 빠르다.

















안 그래도 서포터의 경쟁이 박터지는 물리팟에서 화력 + 버프 + 유지력의 삼박자를 갖춘 서포터가 등장했다?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는거다. 방깎이 없다는게 유일한 양심이지만... 이 설명, 수네카때도 했다. 다른 캐릭이 하면 되지!

어지간해선 라비 + 크줌마 조합으로 다 해결된다.














요약 : 뽑아라















사사렌을 데려와서 열심히 일하게 만들고, 그 뒤엔 수고했다는 의미로 침대에 데려가서 열심히 사렌디아 구호원의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과정을 치르면 아주 완벽하다.

다들 사렌... 좋아하잖아?














PS) 사렌의 질투심을 유발하면 더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