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코린느 짭통콘의 판매 수 500회 돌파

2. 그리게 된 계기 머시깽

3. 많이들 써줘서 고마워!





챈럼들 덕에 수많은 페코들 속에서 당당히 왕좌를 쟁취한 페코린느


페코콘의 다운로드 수가 500회를 넘었습니다!



처음엔 개인용으로나마 우리코네에도 뭔가 트렌디한 아카콘이 없을까 싶어 직접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는 심산으로 그려봤음


그러다보니 어느덧 500명이나 다운해줬더라고



  


순전 내 실력이 아닌 트레이싱 기법으로만 그려졌기에 그림체도 콘마다 들쭉날쭉해서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진 것 같아. 저녁에나 짬내서 그리긴 하지만 이젠 늙고 병들어버린 프붕이라 일찍 꿈나라에 들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그릴 때 만큼은 잘 못 그리긴 해도 대충 한 적 없었고 프챈부터 다른 채널의 챈럼들 까지도 써주는 것이 새삼 고마워서 더 재밌게 그릴 수 있었어



창작탭에 글 쓰기도 뭣하게 느껴졌지만서도, 나한테 500이라는 수가 의미있게 다가왔어서 이렇게 자랑도 해보고 감사인사도 해보고 싶어서 글 쓰게 됐음.. 다들 페코 짭통콘 많이 애용해주셈


Ps. 나눔글에 줄 서는 콘 곧 카피할 예정



많이들 써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