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어둑어둑한 방에서,

얇은 속옷만 입은 채 침대로 다가와

조심스레 이불을 들추고 살그머니 옆에 누운 사렌 마망한테

야한 손놀림으로 만져지고 싶다.....



살며시 팔에 닿은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과

얇은 천 너머로 느껴지는 사렌 마망의 뜨거운 체온을 느끼면서


천천히 속옷 안으로 손을 밀어넣은

사렌 마망의 살짝 음란한 손길로

민감한 곳을 이리저리 쓰다듬어지고 싶다......




바로 옆에 바짝 달라붙어 누워서

부드러운 가슴을 꾹꾹 밀어붙이는 사렌 마마에게


옷 안으로 파고든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단단해진 그곳을 상냥하게 쓰다듬어 지면서

아주 천천히 느긋하게 자극당하고 싶다





섬세한 움직임으로 민감한 피부 위를 간질이는

사렌 마망의 손길에 움찔움찔 떨면서,

그런 모습을 보며 귀엽다는 듯 쿡쿡 웃는 사렌 마망에게

한참 동안 쓰담쓰담 당하고 싶다...




어느새 속옷을 끌어 내리고,

빳빳히 서버린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쥔 후

움찔거리는 물건을 문지르기 시작한 사렌 마망에게

능숙한 손길로 기분 좋은 곳을 꾸욱꾸욱 자극당하고 싶다....





야한 손놀림으로 그곳을 스윽스윽 문지르면서

좀 더 가까이 달라붙어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은 사렌 마망의


목덜미를 간지럽히는 부드러운 머리카락 감촉과

귓가를 스치는 뜨거운 숨결에 몸을 떨다가,



시간은 많으니 그렇게 참지 않아도 된다는

사렌 마망의 달콤한 속삭임을 들으면서


단단히 서버린 물건을 감싸쥐고 부드럽게 손을 슥슥 흔들던

사렌 마망의 손에 엄청나게 퓻퓻 싸버리고 싶다......




새하얀 액체 투성이가 되어 끈적끈적해진 손으로

방금 막 가버려 민감해진 물건을 살금살금 자극하면서,


옆에서 살며시 입을 맞춘 사렌 마망에게

부드럽게 입술을 핥아지고 싶다.....




입술 틈새를 스르륵 비집고 들어와서

살짝 음란한 움직임으로 입안을 핥아대는

사렌 마망의 부드러운 혀의 감촉을 느끼면서


뱀처럼 휘감겨든 사렌 마망의 혀와

교미하는 뱀처럼 끈적끈적하게 얽혀

서로의 혀를 휘감아 핥아대고 싶다....



그리고 아까 전부터 쉬지 않고 손가락을 움직이며,

방금 싸버려서 살짝 기세가 사그라든 물건을

곧바로 다시 단단하게 세워버린 사렌 마망에게


민감한 상태의 물건을 엄청나게 슥슥 자극 당해서

순식간에 두 번째 퓻퓻을 해버리고 싶다.....





연속으로 두 번 가버린 후 움찔움찔 떨리는 물건을

상냥한 손길로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그대로 한참 동안 혀를 휘감고 있다가

천천히 입술을 뗀 사렌 마망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지고 싶다..




머리를 쓰담쓰담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는 시선을 알아채고 싱긋 미소 짓고는

안쪽이 살짝 비치는 얇은 속옷을 끌어내려서

맨가슴을 드러낸 사렌 마망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부드럽게 출렁이는 사렌 마망의 가슴을 빨면서

사렌 마망한테 위아래로 계속 쓰담쓰담 당하고 싶다....




마치 아기를 돌보듯, 가슴을 물려주고

한 손으로 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는 사렌 마망의 품에 안겨

다른 한 손으로는 계속해서 아래쪽의 물건을 자극당해서


방금 두 번이나 싸고도 금새 다시 단단해져버린 물건을

부드러운 손길로 슥슥 자극 당하다가

사렌 마망의 가슴을 빨면서 또 한 번 퓻퓻 싸버리고 싶다......




그렇게 밤새도록 사렌 마망한테 안겨

마음대로 가슴을 빨고, 입을 맞춰지면서

더이상 아래쪽에서 아무것도 안 나올 때 까지

쉴새없이 사렌 마망의 손으로 뽑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