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빠르게 정리되어서 싸울거리가 없어진 덕택에 실망한 다이고








그래서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안~뇽, 당근씨!!!!"








"다이고다!!"







아이라 : 어이쿠 히요리쨩! 사람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줘야지~? 저 사람은 당근씨가 아니라, 대국씨잖아♪





"다이고라고오!!"












히요리 : 그렇구나, 역시 아이라도 알고있었구나? 당구씨에 대한거.








다이고 : 왜 귀찮은 녀석이 늘어난거냐...!! 알겠냐!? 이몸의 이름은 다이고다. 다.이.고!!








(중략)













대충 아이라가 본인이 만들어진 이유와 본인이 온 세계를 설명하려고 하니 근육뇌 다이고는 지루해져서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아이라 & 히요리 : 잠깐 기다려 다이몬씨!!













"다이고다!! 하모니 맞추지 말라고 자식들아!!!"







이 꽁트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 히요리는 다이고 놀리려고 일부러 이름 틀리는 악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