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담은 한섭 기준 반년 후에 올 편입생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청춘 나날의 기억


마법학교

학생, 보수


보충할께 지금 공개녹음 견학에

아마학..... 앰플로스 마법학원의 반 친구들이 와 있어

그러니까 특별히 아마학의 홍보를 해주겠다는 거


바보도 마력이 적은 녀석도 좋고 싫은 녀석도 있었지만

좋은 학교였어, 담임도 버서커인줄 알았는데 마법사였지


청춘 같은거 싶은거 있으면  가보면 좋지 않을까?

교복도 아직 고를수 있는 거 같아


캬루짱 학교에 다녔어?

좋겠다`! 나도 알고 싶어, 알고싶어



학생 가고싶다


잠깐! 대본에 없는거 물어보는거 아니야!

크흠... 하지만 그렇네. 즐거웠어

갑자기 마물이 나오고 그랬는데 좋은 추억이 많았지


그렇구나?

그럼 가장 즐거웠던 추억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애랑 교복 데이트.... 라고 말할 수 있을까, 바보!



수, 수학여행일려나 !

다 같이 오에도에 갈수 있어서 즐거웠어


좋겠다 수학여행이라니

또, 또 하나는?


음, 하나는.....

스즈나들과의 숙박 모임이라던가?

스터디 그룹 생각이지만,  행복한 파티였지


친구와 숙박 모임....

듣기만 해도 설레네


캬루, 공부


에? 공부....?


응. 안했어 ?


아하하....

노는 청춘 또한 학창시절이라는 거겠지.


격려하지 않아도 좋다고!!

정말로 하고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