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요약: 수란파 인연스에서 징역이 끝나고 3부시점 현실에서 만난 유우키와 란파는 같이 놀던중 비가와서 몸을 그늘로 몸을 피함)

'ㅅ,  사실은 이쪽세상에 돌아왔을때부터...있지?

너랑 계속... 얘기하고 싶었어...'


'며칠간은 평소처럼, 집에 틀어박혀서 지냈어...

근데, 뭘해도 너밖에 생각이 안나서...'


'...보고 싶었어 만나서...다행이야...'


'용기를 내서...밖에 나와서, 다행이야...'


'지금까지 나는...있지? 혼자서 밖에 나오다니...생각도 못했거든...?'


'계속 혼자서...노래만 부르고...살아왔어...그치만...'


'너가 나를 바꿔줬어...'


'너를 만나기 위해...나는 내 의지로 밖에 나가겠다고 결정했어...'


'그러니깐...고마..워요 나를 이렇게까지 바꿔줘서...'


'후후... 이쪽 세상에서도... 잘부탁...할게?'


2부 초기시점 조용히 있고 싶어서 계속 틀어박혀 혼자 있던 마망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오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