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만으로는 부족해


네. 수고했어~

모두에게 멋진 꿈을 전해주는 랜드솔어워드 시간이야.


우선 탑 뉴스는 이것!

프리코네페스!

올해도 큰 호평을 받고 있어서 나도 안심했어.


이번에는 나도 기획에 참가해야겠지?

[아메스님의 꿈 체험 코너 ]이라던가,

[아메스님의 드림 온 스테이지] 라던가. 좋은 생각이지!



뭐야, 셋 다 , 잠자코 있어.

결국 나의 토크력을 따라 올 수 없는거지?


아, 아하하...... 그것도 있을려나 ?

근데 어느 쪽이냐 하면  피오가 갑자기 나왔으니까 깜짝 놀랐다는게 더 강하지만.


아, 아아...... 그렇네,

피오, 어째서 너가 라디오에?


아라? 그래도 이 라디오에 협력하고 있는거라고?


에? 피오짱이, 이 라디오에?


뭐 그렇다고 해도,  통신 마법의 기술협력뿐이지만.

그렇지만 관계자인 것은 확실하니까 조금은 말하게 해줘?


음, 다음은......


아메스씨, 말을 너무 많이 하니 말아서 부탁드려요!


엣? 아직 전혀 말을 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3시간은 말하고 싶어!?


자, 자자......

라디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말을 할 수가 없어......


그런 이유로 피오, 마이크를 이 쪽으로....


에~! 좀 더 수다를 떨고 싶은데?


피 피오짱......

수다쟁이는 변함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