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값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매출이 튀는 캐릭터들 일람임











1. 성쥰

직전에 나온 한정캐 클카리보다 수치 높음

심지어 성쥰은 통상캐 + 무료연 기간 겹침에도 불구하고 나온 성과임

성쥰때부터 상대적으로 메인스트림에서 떨어진 캐릭들의 디자인에 힘을 팍팍 준다는 점 + 캐릭 컨셉과 잘 맞아떨어지는 디자인 + 준수한 성능이 겹쳐지면 주역이 아니더라도 반응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할토모도 할로윈 역보정을 받았음에도 매출 잘 뽑혔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줌. 성능은 6토모 나오고나서야 애매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전장 받고 뒤늦게 빛을 발했지만









2. 앤글레어

근본의 보빔캐 + 사이게 콜라보의 힘

아키사렌때는 뇌절이라는 반응 많았는데 이 둘은 애니의 영향 + 바하무트로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으로부터 비롯된 결과













3. 리조미

6년좌와 역강간 대주주는 웃고있다

카르미나 자체가 지지기반 어느 정도 있는 길드인데다가 2부 최대의 아웃풋인 란파와 엮임으로서 기대치가 올라감 + 수사렌을 대체할 수 있는 인권캐로서의 성능이 겹침

직후 나온 리이미는 무료연 마이너스 & 한선권 플러스가 상쇄됨으로써 평범한 매출을 기록한 것과 비교됨










4. 미소라

 

의외로 프리코네 유저들 중 스토리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

낼 페스캐가 미소라밖에 없는건 다들 동의했지만 빌드업이 문제였다

패동황제를 풀어준 깽판 + 2부에서 노골적인 편애를 받은게 결코 좋은 모습으로 다가오지 못했고 이는 1년 전 나온 란파와 명백하게 비교되는 성과

n주년이나 .5주년 페스캐릭이 매출 안 나오는 편이긴 해도 3부 캐릭인 라이라엘보다 매출 조금 앞서는 건 제작진의 필사적인 밀어주기가 역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사례

근데 지금 와서 보면 얼터 메이든 이벤트 이후 얘 내놨으면 5천도 못 넘겼겠다











5. 댕코로

그래도 미식전의 근본 마망으로 인정받는 껏꺼러

인연 스토리를 봤다면 반가운 얼굴인 주인님 (개 이름)도 나왔고 최초의 6등분 캐릭 보정도 있긴 함

직후 나온 통상캐인 레오리와 2배 이상의 매출 차이가 나는걸 보면 미식전 보정은 어느 정도 남아있음

이후에 나온 편캐르는 미식전 이름값에 못 미치는 매출을 낸 것과 비교하면...












6. 리리

대놓고 옆집 쇼군이 연상되는 디자인 + 3부 신캐 최초 실장

프리코네에 없었던 고풍적인 아가씨 캐릭 + 생각보다 프리코네엔 빵빵단이 많음이 겹친 결과

참고로 리리가 댕코로보다 매출 높다












7. 워지타 & 비카라

프리코네는 그랑블루와 한 몸이다

둘 다 그랑블루에서 인지도 높은 캐릭 + 콜라보 캐릭 기반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함

특히 워지타때는 한선권 판매한 것도 겹쳐서 리조미 이후 간만에 1억 돌파

워지타야 뭐 성능은 당월에 검증되었고 비카라는 피규어긴 해도 미소라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서 의외로 미소라단에서 이탈한 유저들을 흡수했다는 소문이...











8. 의리야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유이와 동급의 파괴력을 자랑한 디자인데다가 23년 상반기 캐릭터 중에서 역대급 컨셉과 디자인을 자랑함 + 대놓고 얘 성능캐로 나옴

디아볼로스라 상대적으로 입지 밀림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위권인 캐릭들과 맞먹는 수준의 매출을 내놨음 (6500만)

이는 다음에 나온 통상캐인 의유키와도 현저하게 비교되는 수치




내용이 길어져서 다음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