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아 채널 채널

뜨거운 날 햇볕 아래.


차가운 물 속에 있는 너.




기분 좋게 수영하고 있는 너를 보니


한마리의 아름다운 인어와도 같구나.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너를


바라볼 수록 행복해지는 너를




너와 함께하는 모든 것을


눈이라는 카메라에 담아본다. 




불처럼 뜨거운 세상 속에.


차가운 너를 카메라에 담아보는 날.




여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