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내가 선택하는게 아님
선택당하는거임

언어는 중요한게 아님

걍 이거저거 다 써보고 손에 익으면 그걸로 계속 가는거지 굳이 고른적은 없었던 것 같음 뭐 인터프리터나 컴파일러나 부트로더 같은거 짜면 C로 가겠지만 어떤걸 하고 싶은지 정하고 목적에 맞는 언어로 가면 되는거지 고수준 언어면 거의 다 비슷하고 저수준 언어면 좀 다르긴 함 근데 굳이 어셈블리어는 할 필요는 없으니 나중에 생각해도 문제없을듯

진짜 언어 상관 아예 없긴 함 아예 Visual Basic 6로 링커랑 컴파일러까지 만드는 사람도 있던데 베이스로 깔리는 지식만 제대로 채우면 언어 배우는데는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음

언어는 어떤 것을 만드냐에 따라, 목적에 따라서 쓰는거지 하나에 목 매일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다만 한가지 언어는 완벽하게 하는게 좋은듯. 저는 개인 공부용으로 매니지드 언어랑 언매니지드 언어 하나씩 완벽하게 해보려구오

해당 코드가 어캐 굴러가는지를 보기위한 거지 언어 선택은 중요하지 않다고 봄 다만 하나 마스터 해두면 다른 언어 공부가 쉬워진다는 장점이있음.. 굴러가는 방식이 보여서

선택... 이라기보다 나는 유니티 엔진으로 게임 개발할려고 C#을 배우게 됐음
그나마 선택이라 한다면 처음에 프로그래밍을 배울려고 C나 파이썬 고민하다 결국 둘 다 배우긴 했지. 이거는 프로그래밍 기본 개념을 배우고 언어를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한 공부가 된 것 같음
이후에 느끼는건 언어를 추가로 배워야 할 때는 다른 분야를 개발하기 위해 다른 언어를 배워야할 때, 조금 더 로우한 레벨의 언어로 심도있게 프로그래밍 배우기 이정도인 것 같음. 결론은 "뭘 하고 싶냐에 따라 배우는 언어가 다르다" 인듯

ㅁㅁㅁ 해야지 => 그때 쓰는 언어가 있으니 언어가 정해짐

C# -> 백엔드도 되고 응용프로그램도 됨 -> 이거완전 이브이아니냐 -> 이브이 키워야지 ㅎㅎ

선택의 여지도 없이 C/C++ 했음. 시스템 프로그래밍 위주로 하다가 윈도우 서버쪽 개발할 일이 생겨서 C# 하고 python 사용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쓰는중
중간 중간 수치모델 코드 만지느라 ada랑 fortran도 써보고 그렇습. 이게 뭘 선택했냐가 아니고 그냥 필요하니까 씀(..)

솔직히 그냥 필요해서 사용했음 백엔드 자바 c#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