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어디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서비스 관련 프로젝트 새로 시작한다 하면 새로운 기술 들어가거나
아예 컨셉 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유지보수 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니까)
깃헙 코파일럿 도움 많이 받고 있어
진짜 귀찮은 노가다가 많이 줄어들어서 생산성 향상 죽여
뭐 직무마다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
난 yocto랑 빌드루트 시발거............
뭔 본적도 없는 중국 칩 RK3326같은 거 구매팀이 싸다고 퍼와서 쥰내 개삽질하면서 부트로더 올리고 데비안 올려서 그 위에서 프로그램 짜야하는데
SDK가 C언어밖에 호환이 안 돼서 C언어로 짜야하는데
기기의 모드를 자주 변경해야 하고 모드가 많아서 반드시 객체 상속 구현하고 커맨더 패턴으로 모드 변경할 수 있게 해달래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연구원 출신들이 안되는거야;;;
ㅅㅂ 대학원에서 배운 게 교수가 까라면 까는 것밖에 없어서 플로팅 포인트 지원 안되는 Non-FPU 칩셋에 python을 깔라고 시키겠지;;;;
대체 그런 쓸데 없는 짓을 왜 하는 거야........
거기에 들어가는 개발자 인건비가 칩셋 업글 비용보다 훨씬 비싸겠구만
나만 다른 거 쓰고 있는 건가
깃헙 코파일럿 코드를 이해할 게 뭐가 있엉 그렇게 길지도 않은데
실제로 회사에서 라이브러리 뜯어고치는 게 얼마나 많은데 깃헙 코파일럿이 짜주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잖아
어차피 코딩컨벤션이랑 변수명 함수명도 내가 짜던 거에 맞춰주는데
난 깃헙 코파일럿 쓰고 생산성이 3~4배는 향상된 거 같은데 뭐지....
남의 코드 이해하는 건 텐서플로나 파이토치 뜯어고치거나 DB ORM 뜯어고칠때가 남의 코드 이해해야하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