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젠보가 입양되기 전부터 곁을 지켰던 사쿠자에몬의 긴 칼은 신력이 넘쳐 유채로 변한 것을 인간이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였다. 이로 인해 부젠보의 양아버지가 그를 요도의 것으로 오해하여 수년 동안 봉인하여 집을 떠나 수련할 때 비밀리에 츠쿠요미에게 맡겼다. 츠쿠요미는 이 칼의 신력은 강하지만 요괴가 강해 검심이 강하지 않으면 다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챘다. 



떡밥이 대놓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