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부대(누아르부대) 소속 헬라의 메인스토리 


과거 헬라는 아버지에게 심한 가정폭력을 당함

이를 참지 못하고 교회로 도망쳤는데 그곳을 관리하던 

'베나'가 헬라를 지켜주고 그녀를 자신의 여동생으로써 키움


하지만 어느날 상처투성이로 돌아온 '베나'가 헬라를 내쫓아버림

헬라는 또 버렸졌다고 생각하고 교회를 떠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각성함. 그래서 에테르 게이저에 입사할 수 있었음



큰 베인쇼크 사태가 발생하고 에테르게이저가 출동했는데 사태가 너무 커서

에테르게이저 다른 장례소대 소속 헬라도 합류함


다음날 관리자는 꿈에서 '베나'라는 사람이 '헬라'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봄

'베나'가 자신을 만나러 흰 꽃이 핀 장소로 와 달라고 부탁함. 



마음에 걸린 관리자는 헬라에게 설명 하자. 헬라는 관리자를 데리고 무덤으로 감 꽃이 핀 장소는

베나의 무덤이었고 그 앞에서 베나와 똑같이 생긴 베르나와 만남. 


베르나를 만나자 무덤에서 베나의 환영이 나타나서 베르나와 헬라를 지켜 달라고 관리자에게 부탁함



그렇게 구출해서 대피소로 돌아가자 제리라는 의사가 자신이 치료하던 환자라고 베르나를 자신에게 맡겨달라함

관리자는 그에게 맡겼음


하지만 비스베인이 대피소를 습격하고 베르나와 제리는 사라져버림


헬라와 관리자는 제리의 흔적을 찾아갔더니 다시 무덤이 있던 자리아래에 연구소로 통하는 길이 있었음


제리는 그곳에서 윤회를 통한 영혼의 파편을 다시 이어붙이는 실험을 통해 에너지층의 심장을 찾아 자신의 아내를 되살리려했음 

(베르나는 베나의 영혼을 일부 물려받은 윤회자였고 영혼을 이어 붙이면 수시로 위치가 바뀌는 에너지층의 심장 좌표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가설때문)


수 많은 비스베인의 격전으로 인해 헬라가 힘을 다하고 쓰러짐 관리자는 이를 지키면서 끝까지 싸웠지만 역부족이었음

다행이 베르단디 일행이 도착하고 상황은 정리되고


실험도 실패로 돌아감


베나는 다시 윤회로 돌아갔고 베르나는 헬라가 여동생으로써 받아들임


헬라의 아버지는 헬라를 되찾기 위해 교회를 밀어버리려 했고 

베나는 이를 막다가 결국 힘이 부족해서 헬라를 대피 시켰고 본인은 이때 입은 부상때문에 병에 걸려서 홀로 죽은 거였음.


헬라는 관리자를 데리고 베나의 무덤을 청소하며 끝



영상으로 하려고 했는데 워터마크 없는 편집 프로그램을 못찾겠서 .. 

그래서 최대한 정리 요약하고 자세한 잡 설명 없애는 식으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