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에테르게이저


결국 해방된 라돈은 오모피스의 에너지 층으로 들어가 

이젠 쓸모가 없어진 론을 비스베인을 시켜 죽이려한다.



하지만 에너지 심장을 얻으려면 에너지 심장을 지키는 '마음의 성전'을 열 필요가 있었고 이를 열려면 오직 인간만이 가능했다.


마도로미 덕에 론이 살아있다는 것은 알아낼 수 있었지만

라돈 또한 다른 방향으로 이동중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론을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한참 예술 축제가 진행중이었던 오모피스. 

연설이 있을 장소에서 그곳을 지키던 엔릴은 비스베인 '노비흐'와 조우하고 그의 습격을 받아 정신을 잃고 만다.

그와의 연락이 끊기고 경비로봇들의 상태가 이상해지자. 오케아노스와 하데스 또한 이 이변을 알아차리고 해결에 나서고 관객들을 대피시킨다.



상대도 관객들이 대피하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바로 비스베인들을 보내 축제장을 습격하게 하였고 이들을 습격했지만 하데스와 엔릴에 의해  저지당한다.



하데스와 달리 비스베인들을 조종하던 자를 쫓던 오케아노스는 




노비흐의 습격을 받아 가슴을 꿰뚫린다.



그가 죽였다고 생각했던 건 오케아노스가 만들어낸 물 분신 중 하나였고 노비흐는 오케아노스에 의해 두동강이 난다.



에너지층에 들어가 성전을 찾은 관리자일행은 수많은 비스베인과 조우했지만

오네이로이의 힘으로 순식간에 해치워버릴 수 있었다.

에너지 층의 붕괴가 시작되어 일행들은 자리에서 피하려하지만

나타난 라돈이 이들을 가로막았다.








무사히 라돈을 무찔렀지만 

라돈이 도망을 위해 열어둔 포탈 너머의 예술품들이 전부 박살난다.




시발 이걸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