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까진 그래도 준수하더만 갑자기 할배때부터 애매해지더니 토르 오니까 개판났네

아 그놈의 정신조종, 시간조종 ㅅㅂ 길가다 사과 꺼내는거마냥 툭툭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데 내가 양산형 이세계판타지물을 보는건지 아니면 작가가 빡쳐서 던져버린 스토리를 보는건지 모르겠네

또 이런거 뜨면 이겜은 뭐가됐든 스킵겜이라고 생각해야겠어

운영도 스토리도 갈수록 좃같아지니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