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크의 사람들은 

화약공장의 폭발 사고로 인한 오염이라는 이유로 

코르그에게 통제받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를 알고 있던 킨구는 모종의 협력자에게서 얻은 정보로 

이 모든 원인이 코르그에게 협력하고 있는 마르두크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버지인 마르두크를 끌어내려 자신이 아카드 길드의 수장이 되어 로스타크의 불합리함을 바꾸려했다.




오랜기간 로스타크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코르그와 협력하고 있던 마르두크는 

파라쿠스의 압박을 받고 자신의 양아들 킨구를 막기 위해 나섰다. 




마르두크가 반란군을 제압하는 데에 인원수가 부족했기에

지원군을 위해 잠시 후퇴하기로 했고 


시간이 꽤 걸릴 것을 예상한 파라쿠스는 

중대 범죄 대책 본부의 아누비스를 파견해서 이 일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지시한다.






하지만 퇴로에는 이미 킨구가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데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는 이미 수를 읽고 상황을 빨리 끝내기 위한 마르두크의 작전이었고



킨구를 몰아서는데 성공하는 듯 했다.



킨구는 조력자들로부터 받은 로봇을 사용하기로 했고 마르두크는 이 로봇을 막아서다 

킨구에게 붙잡히게 되었다.



아누비스는 이 상황을 본부에 보고했고

파라쿠스는 빠르게 킨구를 죽이라고 명령했지만





로스타크의 상황에대한 정보를 얻은 아누비스가 이는 좋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파라쿠스를 설득했다.



한편 킨구는 붙잡힌 마르두크를 심문하기 위해 그를 로스타크의 봉쇄구역으로 데리고와

떠봤는데


이곳이 위험한 장소임을 알고 있던 마르두크는 이곳을 떠나라한다.


하지만 킨구의 물음에도 마르두크는 답해주지 않았다.



한편 마르두크가 갇혀있는 곳을 파악한 아누비스는 

본부에서 심어둔 스파이 바스테드와 합류했고









바스테트는 아누비스에게 마르두크를 구출하고 철수하라는 명령을 전했지만

아누비스는 이를 거절했다.










사실 아누비스의 아버지는 중대범죄대책반의 인원이었고 



마약작전을 해결하다가 휘말려 죽었다는 말 만을 전달 받았고 


아누비스가 코르그에 들어왔을 때 

이 정보들이 전부 조작된 흔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던 중 마르두크가 자신의 아버지가 들고 있던 표식과 똑같은 표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 로스타크에 중요한 배후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누비스의 말을 듣고 바스테트는 이에 협력하기로 하고 정보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링의 제왕과 동의대결을 통해 마르두크의 정보와 

로스타크의 진실을 듣게 된다.






코르그가 세운 회색탑에 의해 베인쇼크가 일어나 로스타크의 대부분이 파괴됐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기억하지 못했고 일부의 사람들만 이를 기억하고 믿어달라했지만 사람들은 이들을 미친사람 취급했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 있던 마르두크는 이를 미친사람취급  하지 않았고 

친구처럼 지냈다.


링의제왕과 마르두크는 자주 결투를 했는데

그럴때마다 마르두크는 아누비스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다고 했다.

누구에게 배웠냐고 마르두크에게 물었을 때

마르두크는 제일 친한 형제한테 배웠다고 답했다고 한다.




제왕은 아누비스에게 마르두크의 위치정보를 알려주고




아누비스에게 마르두크가 숨겨둔 보험을 넘겨줬다.



사물함을 열어보니 

안에는 레코드가 들어있었고











그 열쇠는 마르두크가 자신의 신변상에 이상이 생겼을 때 

킨구에게 주는 메세지였다.


참 아버지 그 자체다

킨구 새끼 아주 호로자식이네







아무튼 둘은 마르두크를 구출해 내는 데 성공했고 

마르두크는 왜 자신을 구해주냐고 아누비스에게 물었다.















아누비스는 

그동안 코르그에서 일한 경력으로

어느정도 이들이 로스타크에서의 베인쇼크를 묻어두려고 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아누비스의 예상대로 마르두크 또한 중대범죄대책팀 소속이었고 

16년전에 로스타크에 모종의 임무를 받고 왔다.











밖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계속 실험을 지속하는 

파라쿠스를 죽여버리려 했지만



파라쿠스는 마르두크가 들고 있는 무기를 보고 오히려 그에게 태연하게 물었다.





그것을 계기로 마르두크는 모디파이어로서 완전히 각성하게 되었고 

가이아가 입력한 시스템 대로 모디파이어로서의 모든 기억들이 되살아났다.







파라쿠스는 가이아의 증서를 위조해

인조 모디파이어를 만들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실험의 결과로 안그래도 불안정했던 로스타크의 경계를 허물어버렸고 

결과로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다.




파라쿠스가 하려는 일을 깨달은 마르두크는 차마 파라쿠스를 죽이지 못하고





결국 파라쿠스를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실험을 완료하고 파라쿠스가 탈출했을 땐 

마르두크의 소대는 전멸한 상태였고

살아남은건 마르두크 뿐이었다.



봉쇄구역들은 그때 실험의 여파로 경계가 애매해져 비스베인이 자주 출몰해서 봉쇄구역이 된 곳들이다.




그때 코르그는 어중간한 기술력으로 치료를 명목으로 비스베인 습격을 받은 이들의 기억을 지웠고

그 탓에 몇몇이들이 이를 잊지 못하고 기억하고 있던 것.

(일반인들이 비스베인과 베인쇼크를 기억못하는 이유인듯?)



이에 실망한 마르두크는 코르그를 떠났지만 로스타크의 감찰자 명목으로 돌아와 그들을 통제하고 있었던 것.



마침 마르두크를 몰아내는 데 성공한 킨구가 

1:1 대결을 신청하고 

이미 힘의 상당부분을 소모한 아버지를 

개패는데 성공한 후레자식 .. 




보다못한 아누비스가 이들을 막아 섰고 



킨구는 다시 그 로봇을 소환했다.

하지만 이곳은 봉쇄구역으로 비스베인 침식의 영향을 가장 받기 좋은 장소였고

로봇은 폭주 로스타크의 사람들을 죽이면서 베인쇼크를 일으켰다.



이 시발련은 그걸 또 알고 있었고

그래서 9시까지 탈출하라 헀던 거다.

빡친 아누비스가 이유를 묻자.





아주 희대의 씨발련이 아닐 수가 없다.





아직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킨구를 

대피시키려했지만 



반항하는 킨구.

마르두크는 결국 킨구에게 이 세계의 진실에 대해서 알려준다.






헤어질 것을 예상헀는지 

레코드대로 킨구에게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알려준다.







블랙메탈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킨구에게 마르두크의 사실을 알려주고 

로봇을 넘겨준건 미첼의 집의 수장 아담이었고





결국 미첼의 집을 선택한 킨구





마르두크는 킨구의 선택을 부정하지않고 

로스타크를 떠난다.



미첼의 집은 상황을 수습하기 전 미리 침투해 정보를 캐내고 있었는데



코르그는 이전 부터 모디파이어를 대체한 것을 만들어내고 있었고




로봇은 비스베인의 침식을 쉽게 받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실험은 중지.



근데 이새끼들이 로봇 판다고 ㅋㅋ 

다크메탈 만들어서 킨구한테 줌 

하필이면 봉쇄구역이 비스베인 침식구역이라 

바로 침식된거고 ㅅㅂㅋㅋㅋㅋ



그 후에도 코르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로스타크에서 인조 모디파이어를 만드는 신체 실험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실험실패를 통해서 만든 인조모디파이어는 

탈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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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분노의 결단 자체가 대충 보면 ㅈㄴ 유치한데

12장으로 연결되는 정보가 상당히 많음

회색탑도 그렇고 무시할 스토리는 아니네 이거 

심지어 스필드를 이렇게 연결해놨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좆같네 파라쿠스 개년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