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샵에 물건 훔치는 여자애들 사건 은근히 많이 일어나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우울증같은 성격장애가 있는 애들은 소유욕을 해소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고 들었어


그래서 "내가 마음 가고 좋아하는 걸 어떻게든 소유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라는 거지


굿즈샵 도난사건과 관련된 애들이 어쩌면 우울계 그쪽이랑 연관관계가 있는 거 같다 싶어서 말야




아님 말고